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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비즈니스 협력 본격화…K소비재 1640만달러 수출계약 -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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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필리핀 간 전략적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1640만달러 규모의 소비재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조선·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물꼬를 텄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4일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한-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뷰티·헬스케어 등 소비재 기업 52개사와 필리핀 바이어 70개사가 참가해 총 11건, 164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번 행사장 내 소비재, 프랜차이즈 등 분야의 우리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필리핀 내 K-라이프스타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필리핀 현지의 대규모 유통망을 보유한 SM, 랜더스(Landers) 등 현지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필리핀 내 K-소비재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김 장관은 “최근 K-뷰티, 식품 등 한국 제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리핀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 앞서 한국경제인협회과 함께 이날 오전 마닐라 호텔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양국 기업 간 협력과 교류의 장인 이번 포럼에서는 김 장관과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임석하에 조선·원전·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먼저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필리핀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는 신규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해 사업·재무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조선 분야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 간 조선산업 기술 발전을 위한 MOU가 체결돼 조선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현지 생산거점인 수빅조선소에서 지난해 9월 필리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참석한 강재절단식을 계기로 필리핀 현지에서의 생산을 가속화해 오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삼양식품과 필리핀 유통사 S&R 간 식품 수출 및 유통 협력을 위한 MOU가 체결돼 필리핀 현지의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한 K-푸드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한-필 비즈니스 성과가 우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사업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필 경제협력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후속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현지 인허가 및 유통 지원 등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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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5: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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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필리핀 정상회담 계기⋯K-소비재 1640만불 수출계약 쾌거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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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 소비재 기업들이 현지에서 164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
아울러 신규 원자력 발전, 조선, 식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7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면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산업통상부는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한-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 뷰티, 헬스케어 등 국내 우수 소비재 기업 52개사와 필리핀 현지 바이어 70개사가 대거 참여했다.
비즈니스 상담 결과 총 11건, 1640만달러(약 21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즉석에서 체결돼 K-소비재의 필리핀 시장 진출 가속화를 알렸다.
현장을 찾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소비재 및 프랜차이즈 분야 기업 전시관을 둘러보며 필리핀 내 'K-라이프스타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SM, Landers 등 필리핀 현지의 대형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 부스를 찾아 K-소비재의 판로 확대 방안을 직접 모색했다.
김 장관은 "최근 K-뷰티, 식품 등 한국 제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리핀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트너십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한국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한-필 비즈니스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김정관 장관과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조선·원전·소비재 등 다방면에서 총 7건의 MOU가 맺어졌다.
가장 눈길을 끈 분야는 원전과 조선이다.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전력기업 메랄코와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사업·재무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의 MOU를 맺어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 원전 사업 참여 기반을 다졌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과 손잡고 조선 산업 기술 발전과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식품 분야에서는 삼양식품이 현지 대형 유통사 S&R과 수출 및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필리핀 전역으로 K-푸드의 저변을 넓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산업부는 이번 국빈방문 계기로 도출된 비즈니스 성과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이어지도록 '한-필 경제협력 위원회'를 통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지 인허가 및 유통 지원 등 수출 기업들의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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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4: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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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필리핀과 'K-소비재 1600만弗' 수출계약 달성 - 뉴시스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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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5: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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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재 첫 아세안 포럼... "필리핀과 핵심광물·공급망 협력 공고히" - 케이트렌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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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제2의 갈레온 무역 시대로".. 韓-필리핀 '원전·광물·조선' 경제동맹 강화
한수원-메랄코 '원전 MOU' 체결.. 필리핀 공급망 확보와 K-인프라 수출 청신호
롯데·HD현대 등 경제인 250명 마닐라 집결.. 이재명 정부 첫 아세안 비즈니스 포럼 개최
[KtN 최기형기자]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2의 마닐라 갈레온 무역' 시대를 선포하며 핵심광물과 원전, 조선 등 전략 분야에서의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 날인 4일(현지시간) 오전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아세안(ASEAN) 지역에서 개최된 첫 번째 비즈니스 행사로,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 측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해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분야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필리핀이 과거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글로벌 무역의 대동맥 역할을 했던 '마닐라 갈레온'(Manila Galleon) 무역의 역사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수빅조선소에서 건조한 선박이 필리핀 제품을 전 세계로 실어 나르는 모습은 현대판 갈레온 무역의 재현"이라며, 양국의 경제협력이 단순한 교역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본행사에서는 핵심광물, 조선·방산, 문화·소비재를 주제로 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업장관 임석 하에 원전, 조선, 식품,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총 7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에너지 협력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최대 전력회사인 메랄코(Meralco)와 '신규 원전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신규 원전 도입을 위한 사업 및 재무 모델 개발에 착수하며 K-원전의 아세안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기술교육개발청(TESDA)과 조선산업 기술 발전 협력 MOU를 맺고 현지 숙련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는 양국 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K-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한 한류 우수제품 쇼케이스와 의약품, 뷰티 분야 1:1 상담회가 진행되어 우리 중소기업들의 현지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자원 부국인 필리핀과의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원전과 조선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수출할 수 있는 실질적 토대를 닦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정학적 요충지인 필리핀과의 경제 밀착은 이재명 정부의 아세안 외교 지평을 넓히고, 미래 전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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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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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Ⅱ, 이란 미사일 요격…K방산 주목 - 중소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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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LIG넥스원·한화에어로·시스템 제작
이란전 이후도 중동 긴장감 고조…각국 방어력 키우려 구매확대 기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이란이 중동 주변국에 무차별 공격을 이어가면서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M-SAM2)’가 주목받고 있다. 천궁Ⅱ는 이번 이란 전쟁에 처음으로 실전 가동됐고,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시키며 한국 방산의 저력을 알렸다.
4일 소식통에 따르면 UAE에 일부 실전 배치된 천궁-II 포대가 최근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UAE 정부는 2022년 1월 35억 달러(약 4조원) 규모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과 천궁-Ⅱ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천궁-II는 UAE 요격체계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천궁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미사일이다. 적의 항공기를 방어하기 위한 블록-I과 탄도미사일 요격용 교전 통제 기술이 추가된 블록-Ⅱ로 나뉜다. UAE가 도입한 것은 후자다. 천궁-Ⅱ는 직접 충돌 방식으로 고도 약 15~20㎞의 탄도 미사일을 요격한다. 360도 전 방향으로 요격 미사일을 연사, 다중 표적에 대한 동시 교전도 가능하다.
LIG넥스원이 천궁-II의 미사일과 시스템을 제작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대를 한화시스템은 레이더를 제작한다. UAE가 2022년 계약 당시 지불한 35억 달러는 한국 방산 수출 역사상 단일 유도무기 수출로는 최대 규모였다. UAE 측에 따르면 천궁은 지난해부터 아부다비 남부의 알 다프라 공군기지에 실전 배치됐다.
UAE 군 당국은 천궁으로 몇 발의 이란 미사일을 요격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UAE 국방부는 “이란의 적대적 위협을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며 천궁-Ⅱ를 제작하는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은 물론 K2 전차를 만드는 현대로템, 탄약을 생산하는 풍산 등 K-방산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급상승 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향후 국내 방산 업체의 중동지역 사업 확대와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키움증권 측은 “단기적으로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타임라인에 따라 국내 방산업체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도 중동 각국이 방어력을 확대하기 위해 수주 파이프라인을 늘리면서 우상향 흐름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이번 이란 사태 이후에도 중동 지역의 종교와 지역 패권을 둘러싼 긴장감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중동 국가들의 국방력 강화 추진에 따른 국내 방산 업체의 중동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키움증권 이한결 연구원은 “이번 이란 사태를 통해 중동 지역에 수출된 천궁-Ⅱ의 성능이 검증되면서 향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의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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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1:3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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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오지의 반전..."무주에 'K-방산·우주' 기지 건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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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산간 오지로 여겨졌던 전북 무주가 국내 방위·우주 산업의 핵심 생산기지로 낙점됐습니다.
인구가 적은 산간지대라는 지리적, 지형적 한계가 오히려 강점이 됐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청정한 자연환경의 상징, 반딧불이가 아직도 나타나는 전북 무주군.
한적했던 이 산간 마을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방산기업인 현대로템이 오는 2034년까지 무주에 3천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항공우주 시설을 건립하기로 한 겁니다.
축구장 107개 면적에 달하는 76만 제곱미터 부지에는 미사일과 우주 발사체의 '심장'으로 불리는 차세대 '램제트 엔진' 연구·생산 시설이 들어섭니다.
[이용배 / 현대로템 대표이사 : 항공우주설비 자체가 첨단설비고요. 위험설비이기도 합니다. 고도 기술이 반영돼야 하고. 그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무주군이 가장 좋지 않겠나….]
실제로 엔진 연소 시험 등 항공우주 관련 시설은 소음 차폐와 기밀 유지가 관건입니다.
도심과 떨어진 무주의 지형은 민원 소지를 줄이고 보안을 유지하는 데 최적입니다.
여기에 국방과학연구소와 항공우주연구원 등 주요 국책기관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도 평가를 높였습니다.
전북자치도와 무주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행정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김관영 / 전북자치도지사 : 전북에서 소재, 부품, 생산, 실증부터 전주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산 전주기 시설이 완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자연특별시' 무주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방산·우주 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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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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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대공무기, 이란 사태로 활짝 웃을까?...새 기회 열려 - 산업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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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로 촉발된 '대공무기의 시대', K-방산 중동 수출 가속화 전망
iM증권 리서치센터 변용진 연구원 최근 보고서에서 예상 시나리오 밝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이스라엘-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K-방산) 특히 각종 미사일과 드론 등 대공무기 생산업체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지상무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면 이번 사태는 미사일과 대공무기 중심의 전황이 전개됨에 따라, '천궁-II'를 필두로 한 국산 무기체계의 수요가 단기적 인도를 넘어 장기적 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일 발간된 iM증권 리서치센터 변용진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공습으로 이란의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였으나 곧바로 후속 수뇌부가 구성되었고, 중동지역의 미군부대 등에 대한 반격을 개시하며 사태는 격화되고 있다.
이란은 강력한 보복을 천명하고 미국과 이스라엘 역시 추가 공격을 예고하면서 향후 정세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스라엘은 물론 미군기지가 있는 카타르, UAE, 바레인, 쿠웨이트 등에 공습을 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도하는 등 중동국가 전역으로 위협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방위산업이 받을 영향..."대공무기 수요증가, 지상무기로도 이어질 것"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미국-이란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의 전개 양상에 따라 커다란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4년만에 다시 한번 전세계에 자국의 방위력 증대를 통한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울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세계적인 방위비 확장 기조가 더더욱 가속화될 것임은 자명하며, 그중에서도 이번 사태가 한국 방위산업에 직접적으로 미칠 영향은 시기별로 아래와 같이 예상된다.
짧게 요약하자면, 국경이 직접 맞닿아 있지 않은 국가간의 분쟁이므로 지상전이 주가 된 러-우전쟁과는 다르게 공습 및 방어, 즉 미사일과 대공무기 위주의 전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향후 방위산업의 수요에 미칠 영향 또한 해당 무기에 집중될 것이다.
더해서 이란과 국토를 맞댄 이라크와, 친 이란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예멘과 국토를 맞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지상전으로의 확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지상무기까지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 중동발 대공무기 수요 폭증, "천궁-II 인도 빨라진다"
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월 말 시작된 이란 공습 사태 이후, 중동 국가들의 대공미사일 소모가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한국과 계약을 체결한 UAE(22년), 사우디(24년), 이라크(25년)는 기존에 도입하기로 한 천궁-II의 인도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계약 물량의 인도 가속화 및 유관 기업(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의 실적에 조기 반영될 전망이며, ▲중기 영향으로는 소모품인 미사일 추가 발주 및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 협의 중인 지상무기 계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중동발 고사양 대공무기(L-SAM) 발주, 기타지역(유럽 등)발 대공무기(천궁-II등) 발주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례로 국토 면적이 넓은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기존 중거리 요격체계(M-SAM)인 천궁-II 외에도 장거리 요격미사일(L-SAM) 도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미국의 방공 체계가 중동 내 미군 기지 방어를 위해 우선 소진되면서, 올해 양산에 들어가는 한국형 L-SAM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이미 사우디와 UAE를 대상으로 사전수출승인을 획득해둔 상태로, 향후 수출 계약이 급진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변 연구원의 판단이다.
■사우디, 여전히 방어 전력 부족... 추가 발주 '필수적'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재 배치 예정 물량(10포대)은 국토 면적 대비 현저히 부족한 수준이다.
사우디의 필요 포대수는 항공기 방어(Case A) 시 약 337포대, 탄도탄 방어(Case B) 시 무려 3,950포대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국군 배치 추정치(20여 포대)와 비교해도 매우 적은 수준으로, 향후 대규모 추가 발주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변 연구원의 예상이다.
■종합 전망, 전 세계로 퍼지는 K-방산의 영향력
결론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상무기 수요를 깨웠다면, 이번 이란 사태는 대공무기 체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이에 따라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등 기타 지역에서도 천궁-II, 신궁, 천광 등 국산 대공무기에 대한 수요가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국내 방산업계의 'Overweight(비중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변 연구원의 판단이다.
민경종 기자 mkj7080@biz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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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4: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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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0조 잠수함, 韓 수주 ‘초읽기’…독일과 분할발주 검토 - 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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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이 한국과 독일에 분할 발주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방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최종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르면 올해 6월 수주 결과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3일 캐나다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서 한국과 독일에 각각 6척씩 총 12척의 잠수함을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형 군수 사업의 위험을 분산하고 산업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디젤 추진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420억 달러(약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첫 잠수함은 2030년대 중반 이전 전력화가 목표다.
◆ 한국 KSS-Ⅲ vs 독일 212CD
한국 컨소시엄은 한화오션이 건조한 최신 잠수함 ‘KSS-Ⅲ 배치-Ⅱ’를 앞세워 수주전에 나섰다. 해당 잠수함은 대형 잠항 능력과 장거리 작전 능력을 갖춘 차세대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직발사관(VLS) 탑재 능력과 장거리 항해 능력 등 전략적 운용 가능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반면 독일 TKMS는 ‘타입 212CD’ 잠수함을 제안하고 있다. 이 잠수함은 공기불요추진(AIP) 시스템을 기반으로 장기간 잠항이 가능해 유럽 해군에서 이미 운용 경험을 축적한 플랫폼이다.
캐나다 정부는 만약 분할 발주를 선택할 경우 독일 잠수함을 대서양 연안에 배치하고, 한국 잠수함을 태평양 연안 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하는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캐나다가 북극과 태평양, 대서양을 동시에 방어해야 하는 전략적 환경을 고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 방산 넘어 ‘산업 투자 패키지’ 경쟁
이번 잠수함 사업은 단순한 군사 장비 도입을 넘어 산업 협력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캐나다 정부는 자국 제조업 육성을 위해 잠수함 계약과 연계된 산업 투자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현대자동차의 현지 공장 투자 가능성이, 독일에는 폭스바겐 추가 생산시설 투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 첨단 제조, 기술 협력 등 다양한 산업 협력 패키지가 제시되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최근 캐나다 국방 조달 책임자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한국 조선 기술을 직접 확인한 점도 한국 측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방산업계에서는 한국이 이번 사업을 수주할 경우 K-방산의 글로벌 영향력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한국은 폴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대규모 방산 수출을 성사시키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이 향후 호주, 북유럽 등 잠수함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들에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한국 방산 수출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프로젝트”라며 “수주 여부에 따라 한국 조선·방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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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04 04: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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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특별기획-조선·방산 산업 전망] ① 마스가 성공, 현장 숙련공과 엔지니어 경험 '좌우' -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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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04 0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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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F 표준화 착수…AI 메모리 주도권 바짝 죈다 - 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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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4 05: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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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12.84% VI 발동 - 조선비즈 - 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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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 |
2026.03.04 03: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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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15.43% VI 발동 - 조선비즈 - 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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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 |
2026.03.04 03: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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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학생·직장인 맞춤형 AI 교육 확대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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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AI·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도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 디지털 도민 교육을 전면 재편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 도민부터 학생·산업 재직자까지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3차원(3D) 프린터, 인공지능(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해 교육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모델학교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산업 인력 양성은 ‘ICT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과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드론 전문가 과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활용 교육 등을 개설해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재직자와 구직자에게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마케팅·영상·서비스 개발 과정 등 제주 지역 산업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제주 빅데이터센터는 도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실습 교육과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분석·컨설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한다.
‘AI디지털배움터’운영은 4월부터 시작하며, 나머지 교육과정은 각 수행기관별로 3월 중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도민은 생활 속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학생과 재직자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동시에 실현해 제주의 인공지능·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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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4 0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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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국가AI전략위, 정부 AI 사업 자료 홈페이지 공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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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4 03: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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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미국-이란 전쟁 격화로 투매 기조 오전장까지 이어질 모습 - 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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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03 23: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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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71억 규모 ‘첨단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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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선정, K-방산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박차
-5년간 매년 14억 2,500만 원 지원, 방산·IT 기업과 대규모 협업
[투데이안]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여, 급변하는 첨단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는 향후 5년간 매년 14억 2,500만 원씩, 총 71억 2,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전북대는 이를 바탕으로 K-방산의 급격한 성장과 국가전략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AI 특화 부트캠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AI 기술 습득을 넘어, 국방 현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위산업 전문 AI 인재’ 육성이다.
교육과정은 ▲자율이동체계(무인기, 로봇 등) ▲방산경영 및 MRO(유지·보수·정비) ▲군수 AX(AI 전환) ▲사이버보안 등 4개 중점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전북대는 산업계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방산 및 IT 분야 최고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등 메이저 방산 기업을 비롯해 크라우드웍스, 42마루, 이노티움, 한컴라이프케어, 데크카본, 캠틱종합기술원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대거 참여한다.
이러한 산학 공동 프로젝트와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5년간 650여 명의 실무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수준별 집중 교육을 통해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 받으며, 참여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프로젝트 수행 및 우선 채용 가산점 등 파격적인 취업 지원 혜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미 올해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첨단방위산업학과 학부 과정을 개강하였으며, 이번 부트캠프 사업 선정을 통해 학위 과정과 단기 집중 과정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방산 인재 양성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괄사업책임자 강은호 전북대 첨단방산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국방 AI 및 로보틱스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K-방산 기업 현장에 즉응하는 방산 피지컬AI 인재를 양성하여 K-방산의 미래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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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2:2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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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위산업 육성 ‘신호탄’…굴지의 현대로템 품었다 - 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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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굴지의 현대로템 투자유치를 이끌며 방산업 육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투자유치의 특기할 만한 점은 그동안 전북 방산의 구조적 약점으로 지목돼 온 수요처, 즉 ‘체계종합기업 부재’ 문제가 해소된 것.
방산업 소재를 생산하고도 이를 실제 무기체계에 통합할 기업이 없었던 전북으로서는 현대로템의 입주가 생태계 ‘완성’을 의미한다. 이로써 소재부터 부품, 완제품, 실증으로 이어지는 방위산업 전주기 밸류체인을 갖추게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 기반의 첨단소재 생태계를 구축해 전북을 방산 공급망 기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도는 이날 무주군 일원에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은 축구장 107개 규모의 76만330㎡(약 23만평) 부지에 올해부터 2034년까지 약 3,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방소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유도무기·우주발사체 등 고부가가치 방산 분야도 목표로 한다.
현대로템을 방산 앵커기업으로 삼아 LIG넥스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추가 유치, 그리고 전·후방 연관기업의 연쇄 유입을 통한 지역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방산혁신클러스터 2.0’ 공모에 도전장을 내민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이달 말 광역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6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소재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국방 5대 분야(우주·반도체·AI·드론·로봇)와 별도로 편성된 영역인 만큼, 창원·대전 등 기존 방산 선도 지역과의 정면 경쟁을 피하면서 독자적인 시장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역 주력산업인 첨단 복합소재와 방산을 융합한 ‘전북형 첨단소재 방산 생태계’로 타지역 방산 거점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만금도 핵심 축으로 자리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육·해·공 동시 실증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서다. 드론·무인수상정·기동로봇체계를 결합한 복합 민·군 겸용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위사업청·새만금청 등 13개 기관이 ‘새만금 안티드론 임시실증 MOU’를 체결했으며,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은 올 상반기 안에 실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클러스터로 지정이 확정되면 2026~2030년 5년간 국비 249억원을 포함한 총 498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전주 탄소산단을 중심으로 완주 국가산단, 새만금 등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경량·기능성섬유·극한소재 분야의 복합소재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인재 양성 기반도 본격화했다. 전북대학교는 올해 ‘첨단방위산업학과’ 첫 신입생 20명을 유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연계한 HUB센터도 캠퍼스 내에서 운영 중이다. 현장 재직자 교육,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등을 병행해 ‘교육-연구-실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동쪽의 끝 무주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서쪽의 끝 새만금에서 실증이 마무리되는 방산 전주기 밸류체인 형성은 물론 전북에서 만든 무기체계가 세계 시장을 누비는 K-방산의 표준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정해은·무주=한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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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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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다음은 ‘HBF’…SK하이닉스, 차세대 AI 메모리 표준화 시동 - IT조선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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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3 2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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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쏘아 올린 낸드 부활"… SK하이닉스 매출 48% 폭등 - 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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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구축 열풍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낸드플래시 업체들의 매출이 일제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글로벌 5대 낸드 업체의 합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3.8% 증가한 211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솔리다임 합산 매출 50% 육박하는 성장세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SK하이닉스와 그 자회사인 솔리다임이다.
양사의 작년 4분기 합산 매출은 52억 1천150만 달러로, 전 분기와 비교해 무려 47.8%나 폭등했다.
이로써 SK 측의 시장 점유율은 22.1%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글로벌 2위 자리를 확고히 굳혔다.
업계에서는 AI 서버 구축에 필수적인 고용량 기업용 SSD 시장에서 SK의 경쟁력이 매출 폭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매출 66억 달러로 1위 유지… 점유율은 소폭 하락
업계 선두인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매출 66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 분기 대비 10%의 성장을 이뤘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 32.3%에서 28%로 감소하며 1위 자리는 지켰으나 비중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의 평균판매단가(ASP)는 크게 올랐지만, 공정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과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하드디스크 부족이 부른 낸드 풍선효과
기타 주요 업체들의 실적도 고르게 개선되어 키옥시아가 전 분기 대비 24.8% 늘어난 33억 1천100만 달러(점유율 14.1%)의 매출을 기록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30억 2천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12.8%의 점유율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AI 서버용 기업용 SSD 주문을 쏟아낸 결과다.
특히 심각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부족 사태로 인해 대기 수요가 낸드로 빠르게 옮겨가며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동시에 부추겼다.
올 1분기 가격 최대 90% 폭등 예고… 고용량 SSD 전성시대
낸드 시장의 상승세는 올해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전체 낸드플래시 가격이 전 분기 대비 85~90% 수준으로 폭등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주요 공급업체들이 122TB(테라바이트)와 245TB 등 초고용량 서버용 제품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의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AI 수요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생산능력 확대가 제한적인 만큼 올해 내내 가격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송아 객원기자 choesonga6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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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4 01:5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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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중동 정세…K반도체 영향 제한적, 공급망 긴장은 상존 - 뉴시스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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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4 02: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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