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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역대 최대 하락률 경신…K공포지수도 최고치 찍었다 -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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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한국증시 폭락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사상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4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698.37포인트(12.06%) 내린 5093.54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낙폭과 하락률을 경신했다. 코스닥도 전날 대비 159.26(14%) 하락한 978.44에 장을 마쳤다. 하락률은 역대 최대치이고, 낙폭은 2000년 5월 이후 최대치다.
이에 오전 11시19분과 오전 11시16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각각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도 80.37로 해당 지수 산출을 시작한 2009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존 VKOSPI 사상 최고치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인 2020년 3월19일 기록한 69.24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끌어내린 것은 이란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공포감 때문이다. 이란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경우 물가가 오르는 등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란 사태 장기화로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 우리나라 경제에 불리하다"며 "비용 주도의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이에 따라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증시가 기술적 과열 구간에 있었던 만큼 큰 낙폭을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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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04 07:3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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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동시 발동…증시 강타 -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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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지수가 장중 8% 이상 급락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매매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를 발동했다.
4일 폭락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전면전 확산 우려가 금융시장을 강타한 결과로, 양 시장에서 동시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4번째 사례다. 가장 최근 동시 발동을 한 것은 2024년 8월 5일 미국 경제지표 부진 및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때로, 약 1년 7개월 만에 다시 발생했다.
장중 8%대 폭락…20분간 시장 ‘셧다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어 오전 11시 19분에는 코스피 지수 역시 8% 넘게 밀리며 서킷브레이커가 내려졌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75포인트(8.11%) 폭락한 5322.16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92.33포인트(8.11%) 내린 1045.37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두 시장의 모든 종목 주식 거래와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가 20분간 전면 중단됐다. 거래 재개 이후 10분간은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로 처리됐다. 현재시간 3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5098.60을 기록하고 있다.
중동 리스크와 고환율이 끌어내린 하락장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의 주원인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급증을 꼽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극대화됐다. 특히 이란의 보복 대응 가능성이 제기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공급망 위기 우려가 국내 증시를 압박했다.
외환시장 역시 요동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이 중동 현지에 운영 중인 해외법인은 140곳에 달해 향후 수출 전략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반면 방산주와 정유주는 강세를 보이며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 증시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투자자들의 극심한 공포심리를 반영한다. 이번 폭락은 펀더멘털의 훼손보다는 외부 지정학적 변수에 의한 심리적 위축이 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환율 급등과 유가 불안이 실물 경제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기보다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중기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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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04 06: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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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필리핀 원전 금융 지원…K-원전 수출 뒷받침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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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필리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와 필리핀 원자력 발전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수은, 메랄코, 한국수력원자력 간 ‘원전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K-원전’의 현지 시장 선점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랄코가 추진하는 원전 사업에 대해 수은이 금융 지원을 검토하며,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 시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제공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한수원의 기술력과 메랄코의 협력망을 결합한 원전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수은은 그간 필리핀 에너지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 지원 실적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 수은은 과거 필리핀 핵심 전력원인 일리얀(Ilijan)과 세부(Cebu) 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냉싱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수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필리핀 원전 타당성 조사는 향후 본사업 추진 시 우리 기업에 최적화된 금융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이번 MOU는 수은의 금융 노하우가 필리핀 원전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필리핀 원전 시장이 우리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융 엔진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했다. 마누엘 팡길리난 메랄코 회장은 “한국 기업의 검증된 기술력과 더불어 수은의 금융 지원은 필리핀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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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verm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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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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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필리핀 원전 금융 지원…K-원전 수출 뒷받침 -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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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필리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와 필리핀 원자력 발전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K-원전’의 현지 시장 선점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랄코가 추진하는 원전 사업에 대해 수은이 금융 지원을 검토하며,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 시 맞춤형 금융 패키지를 제공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한수원의 기술력과 메랄코의 협력망을 결합한 원전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수은은 그간 필리핀 에너지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 지원 실적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 수은은 과거 필리핀 핵심 전력원인 일리얀(Ilijan)과 세부(Cebu) 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냉싱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수은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필리핀 원전 타당성 조사는 향후 본사업 추진 시 우리 기업에 최적화된 금융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이번 MOU는 수은의 금융 노하우가 필리핀 원전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필리핀 원전 시장이 우리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융 엔진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했다. 마누엘 팡길리난 메랄코 회장은 “한국 기업의 검증된 기술력과 더불어 수은의 금융 지원은 필리핀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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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6:4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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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필리핀 최대 전력사와 '원전 동맹'…"'K-원전' 현지 시장 선점 뒷받침" - ER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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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9: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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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수출 동력 확보, '품질·안전' 전문가 양성부터 시작한다 - 에너지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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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9: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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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대공무기, 이란 사태로 활짝 웃을까?...새 기회 열려 - entropy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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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로 촉발된 '대공무기의 시대', K-방산 중동 수출 가속화 전망
iM증권 리서치센터 변용진 연구원 최근 보고서에서 예상 시나리오 밝혀
[엔트로피타임즈 민경종 기자] 이스라엘-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K-방산) 특히 각종 미사일과 드론 등 대공무기 생산업체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은 지상무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면 이번 사태는 미사일과 대공무기 중심의 전황이 전개됨에 따라, '천궁-II'를 필두로 한 국산 무기체계의 수요가 단기적 인도를 넘어 장기적 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일 발간된 iM증권 리서치센터 변용진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공습으로 이란의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였으나 곧바로 후속 수뇌부가 구성되었고, 중동지역의 미군부대 등에 대한 반격을 개시하며 사태는 격화되고 있다.
이란은 강력한 보복을 천명하고 미국과 이스라엘 역시 추가 공격을 예고하면서 향후 정세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스라엘은 물론 미군기지가 있는 카타르, UAE, 바레인, 쿠웨이트 등에 공습을 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도하는 등 중동국가 전역으로 위협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방위산업이 받을 영향..."대공무기 수요증가, 지상무기로도 이어질 것"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미국-이란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의 전개 양상에 따라 커다란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4년만에 다시 한번 전세계에 자국의 방위력 증대를 통한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울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세계적인 방위비 확장 기조가 더더욱 가속화될 것임은 자명하며, 그중에서도 이번 사태가 한국 방위산업에 직접적으로 미칠 영향은 시기별로 아래와 같이 예상된다.
짧게 요약하자면, 국경이 직접 맞닿아 있지 않은 국가간의 분쟁이므로 지상전이 주가 된 러-우전쟁과는 다르게 공습 및 방어, 즉 미사일과 대공무기 위주의 전황이 전개되고 있으며 향후 방위산업의 수요에 미칠 영향 또한 해당 무기에 집중될 것이다.
더해서 이란과 국토를 맞댄 이라크와, 친 이란 국가라고 할 수 있는 예멘과 국토를 맞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지상전으로의 확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지상무기까지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 중동발 대공무기 수요 폭증, "천궁-II 인도 빨라진다"
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월 말 시작된 이란 공습 사태 이후, 중동 국가들의 대공미사일 소모가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한국과 계약을 체결한 UAE(22년), 사우디(24년), 이라크(25년)는 기존에 도입하기로 한 천궁-II의 인도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계약 물량의 인도 가속화 및 유관 기업(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의 실적에 조기 반영될 전망이며, ▲중기 영향으로는 소모품인 미사일 추가 발주 및 K2 전차, K9 자주포, 천무 등 협의 중인 지상무기 계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중동발 고사양 대공무기(L-SAM) 발주, 기타지역(유럽 등)발 대공무기(천궁-II등) 발주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일례로 국토 면적이 넓은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기존 중거리 요격체계(M-SAM)인 천궁-II 외에도 장거리 요격미사일(L-SAM) 도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미국의 방공 체계가 중동 내 미군 기지 방어를 위해 우선 소진되면서, 올해 양산에 들어가는 한국형 L-SAM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이미 사우디와 UAE를 대상으로 사전수출승인을 획득해둔 상태로, 향후 수출 계약이 급진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변 연구원의 판단이다.
■사우디, 여전히 방어 전력 부족... 추가 발주 '필수적'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재 배치 예정 물량(10포대)은 국토 면적 대비 현저히 부족한 수준이다.
사우디의 필요 포대수는 항공기 방어(Case A) 시 약 337포대, 탄도탄 방어(Case B) 시 무려 3,950포대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한국군 배치 추정치(20여 포대)와 비교해도 매우 적은 수준으로, 향후 대규모 추가 발주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이 변 연구원의 예상이다.
■종합 전망, 전 세계로 퍼지는 K-방산의 영향력
결론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상무기 수요를 깨웠다면, 이번 이란 사태는 대공무기 체계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이에 따라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등 기타 지역에서도 천궁-II, 신궁, 천광 등 국산 대공무기에 대한 수요가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국내 방산업계의 'Overweight(비중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변 연구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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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4: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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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장 첨단국방산업 포럼] "K국방·K방산 발전 위해선 민간·군 협력 확대 및 규제 개선 필요" - 굿모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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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경쟁력은 재래식 무기 확대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무인화 무기 고도화를 얼마만큼 실현했는 지에 달려 있다. 최첨단 기술의 적극 도입 여부가 한 나라의 국방력 증강은 물론, 방산 수출 역량 제고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방산의 경우 K컬처의 적극 활용도 화두로 떠올랐다.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굿모닝경제와 스포츠서울이 개최한 '2026 미래전장 첨단국방산업 포럼:K컬처와 K국방의 융합을 통한 미래전장과 방위산업 전략'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된 국방·방산 수출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보형 전(前) 드론작전사사령관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은 '국방 AI·무인기 고도화 전략과 방산수출확대 협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약 20분간 이어졌다.
김석환 현대로템 AX추진센터장, 유재관 LIG넥스원 연구소장, 최원호 대한항공 미래기술개발센터 스텔스팀 팀장, 조현기 한국국방외교협회 자문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조현기 자문위원은 K컬처와 K방산의 체계적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자문위원은 "그간의 방산 수출을 보면 사실 이미 K컬처를 K방산에 접목하고 있다"면서도 "안보실을 중심으로 방산 컨트롤타워가 구성돼 역할을 하고 있으나, K컬처와 K방산 융합이 하나의 매뉴얼화된 요소로 포함된다면 관계 부처 협조가 좀 더 원활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한 참석자는 '세계 드론 로봇 올림픽'을 국내에서 개최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드론 축구 등의 경기를 펼치고 여기여 K컬처를 통합시켜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제안이다.
김석환 센터장은 K방산의 기초인 우수 무기체계 개발에 필수적인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발전에 있어서 군과 민간 협력 확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새로운 무기체계와 그 운영개념에 대해서는 좀 더 빠르고 폭넓은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방산업체와 보안 등급에 따라 최대한 공유하고 같이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먼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유재관 연구위원 역시 AI 기술 기반 국방·방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민간과 군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유 연구위원은 "산업계과 군의 교류를 통해서 어떻게 데이터 제공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공유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또 실제 무인체계 및 AI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군에서 테스트베드를 만들어주십사하는 요청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최원호 팀장은 산업기반 고도화를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팀장은 "과거 우리나라보다 무인기 산업이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튀르키예의 경우 이제 생산능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 산업 기반이 튼튼하고 발전돼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면서 "튀르키예는 개발 과정에 있어서 규제 등 제약 사항을 잘 해결한 것 같으며, 우리나라도 규제사항이 있다면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적절히 해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주관했으며, 국방부·방위사업청·한국방위산업진흥회·국방과학연구소·한국국방외교협회·충청남도 충남연구원 등이 후원했다.
굿모닝경제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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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8: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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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2026미래전장 첨단국방산업포럼에서 군과 방산기업의 데이터 공유로 미래 기술확보 필요성 역설 - 디펜스투데이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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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4 09:3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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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네이트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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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04 06: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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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콕!] 차세대 메모리 HBF의 ‘신의 한 수’ - 공공뉴스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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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4 07:3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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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AI를 손쉽게’ 제주도, 역량 강화 본격 추진 - 뉴스체인지
[본문 전체보기]
제주특별자치도가 ‘AI·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도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 디지털 도민 교육을 전면 재편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 도민부터 학생·산업 재직자까지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3차원(3D) 프린터, 인공지능(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해 교육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모델학교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산업 인력 양성은 ‘ICT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과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드론 전문가 과정,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활용 교육 등을 개설해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재직자와 구직자에게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마케팅·영상·서비스 개발 과정 등 제주 지역 산업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제주 빅데이터센터는 도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실습 교육과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분석·컨설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지원한다.
‘AI디지털배움터’운영은 4월부터 시작하며, 나머지 교육과정은 각 수행기관별로 3월 중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도민은 생활 속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학생과 재직자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동시에 실현해 제주의 인공지능·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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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4 07: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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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 - Vietna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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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4일 오전, 과학기술부 본부에서 부하이취안 과학기술부 상임차관은 박윤규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과 만나 인공지능 발전의 전략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AI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며,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은 컴퓨팅 인프라와 인공지능 모델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 박윤규 씨는 AI 기술이 경제, 산업, 국가 안보의 미래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고 있는 만큼, 한국의 AI 개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박 씨에 따르면 한국의 AI 생태계는 AI 인프라, AI 모델, AI 반도체, AI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네 가지 기둥 위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컴퓨팅 인프라와 기초 AI 모델 개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조치 중 하나는 한국 정부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투자입니다. 한국은 2025년 한 해에만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위해 13,000대의 NVIDIA GPU를 구매했습니다. 이러한 자원은 국가 사업에 50%, 기업에 30%, 대학 및 연구기관에 20%가 배분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은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기초 AI 모델 개발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체는 GPU, 데이터 및 인적 자원의 지원을 받으며, 6개월마다 정기적인 평가를 거쳐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관을 선정합니다.
박윤규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연구 그룹 간에 지속적인 경쟁 환경을 조성하여 사회 전반에 널리 기여할 수 있는 기초적인 AI 모델 개발을 촉진한다.
한국은 AI 모델 개발과 더불어 해외 기술 플랫폼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AI 반도체 산업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분야의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에너지 효율적인 AI 프로세서 개발에 힘쓰고 있다.
박윤규 씨는 한국이 기술 독점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이익의 원칙에 기반한 국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베트남을 인공지능 협력 프로그램의 중요한 파트너로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은 인공지능 전략을 추진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회의에서 부하이취안 상임차관은 한국의 AI 개발 경험, 특히 인프라 투자 및 기술 기업 지원에 있어 정부의 선도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차관에 따르면, 한국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최고 지도부의 정치적 의지이며, 이는 인공지능 개발 정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입니다.
베트남은 현재 국가 발전 전략의 중심에 과학, 기술 및 혁신을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우선 순위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AI 개발과 관련된 여러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여기에는 AI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응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틀 구축도 포함됩니다.
부하이콴 차관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발효된 베트남의 인공지능법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습득 및 개발하도록 장려하는 법적 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기술 개발における 위험 관리 및 윤리 원칙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과학기술부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 센터 구축 및 기술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AI) 국가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을 통해 배우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베트남의 AI 생태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인공지능 및 반도체 워크숍을 개최하고 양국의 기술 기업들을 연결하여 연구 개발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 등 여러 구체적인 협력 제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분야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인력 양성입니다. 베트남은 160개 이상의 대학 참여를 통해 2030년까지 약 5만 명의 반도체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현재 실험실부터 공장에 이르기까지 실무 경험을 갖춘 반도체 엔지니어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환경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베트남은 한국 기업 및 연구 기관에서의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들은 한국이 시행 중인 컨소시엄 모델과 유사하게 베트남의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어 NIPA와 협력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제안 중 하나는 한국 전문가를 단기간 베트남에 파견하여 이 모델 구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연구기관 및 대학 간의 인공지능 연구 개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양측은 또한 인공지능용 데이터센터 및 컴퓨팅 인프라 구축 경험 공유 가능성과 첨단 기술 인력 양성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말미에 양측은 베트남과 한국 간 인공지능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전문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https://mst.gov.vn/viet-nam-han-quoc-tang-toc-hop-tac-ai-va-ban-dan-1972603041616000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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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검은 수요일'(상보)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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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무차별 투매 8%대 급락
외인 선·현물 매도에 투심 냉각…"매수 호가 두텁지 않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매매거래 일시 정지라는 서킷브레이커가 국내 증시에 발동됐다. 장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데 이어 아예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등장했다. '검은 화요일'에 이어 더 심한 '검은 수요일'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2026.3.4 hama@yna.co.kr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는 11시19분 12초, 코스닥시장에는 11시16분 33초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지수가 급격히 하락할 때 시장을 일시 중단해 공포 매도를 진정시키는 안전장치다.
코스피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해 향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가 중단되는 1단계 발령이다. 지수 상황에 따라 서킷브레이커는 2단계, 3단계까지 발동될 수 있다.
외국인의 선물·현물 동반 매도 속에 개인의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면서 지수 낙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1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21% 급락한 5,372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7.56% 급락한 상태다.
이후 양지수 모두 8%대의 급락세로 낙폭을 더 키웠다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투자자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약 1조1천650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천1천88억원, 4천8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물·선물 매도세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며 "수급이라는 것은 누군가 팔면 누군가는 사는 구조지만, 투자심리가 좋지 않을 때는 현재와 같이 매수가 대부분 낮은 호가에 걸린 대기 매수 형태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경우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도하면 이를 받아줄 매수 호가가 두텁지 않아 지수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에도 지수가 하락하는 배경으로 이러한 수급 구조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 매수는 낮은 호가에 대기하는 형태인 반면 외국인은 사전에 정해진 매도 물량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수급 간 간극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종목별 흐름도 엇갈리고 있다. 지난 3일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급등했던 정유·방산·해운주는 종목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20% 하락했고 LIG넥스원은 7.56% 상승했다. 대한해운은 11.35% 급락한 반면 흥아해운은 20.39% 급등했다. 정유주인 S-Oil은 이날도 13.38%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코스피는 전날 중동 사태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7% 넘게 급락한 바 있다.
bhjeon@yna.co.kr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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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04 02: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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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2%↓, 9.11 테러 이후 최대 폭락…시총 527조 증발 -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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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리스크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검은 수요일'로 불릴 만큼 폭락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6% 내린 5093.54로 거래를 마감하며 5100선을 밑돌았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 급락한 978.44로 1000선에서 후퇴했다.
이날 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크게 흔들렸다. 오전 중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이어졌다. 오후 장 초반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8%대 급락하면서 일시적으로 주식 매매를 멈추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해·항셍 지수도 하락했으며 니케이225 지수는 3.41%, 토픽스는 3.67% 내렸다.
그렇지만 아시아 주요국 대비 국내 주식시장 낙폭이 도드라진 모양새다. 코스피 하락률은 2001년 9월 12일 12.02% 하락률을 기록한 이후 사상 최대치다. 코스닥 하락률 역시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1.71% 이후 역대 최대치다.
전문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불거진 리스크가 지정학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따라 파급효과가 다를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모니카 디펜드 아문디(Amundi) 투자연구소 소장은 "아시아 및 신흥국 중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금융 여건이 긴축되고 경상수지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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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증시 급락 여파로 국내 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은 440조여원이 증발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은 4328조 7681억원이였으며 3일 기준으로는 4769조 4334억원이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538조 1138억원으로 3일(625조 3792억원)과 비교했을 때 87조 2654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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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06:5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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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필리핀 최대 전력사와 ‘원전 동맹’…K-원전 수주 금융지원 강화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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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07: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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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필리핀 최대 전력사와 ‘원전 동맹’ 구축 -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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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필리핀 메랄코와 MOU
‘K-원전’ 수주 위한 금융 가교 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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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필리핀 원자력 발전 사업 지원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필리핀 원전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랄코는 필리핀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55%를 점유한 최대 인프라 기업으로 향후 필리핀 전력 인프라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발주 영향력을 보유한 핵심 동반자로 꼽힌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마리아 로케(Maria Roque)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기연 수은 행장과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마누엘 팡길리난(Manuel Pangilinan) 메랄코 회장이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K-원전’의 현지 시장 선점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메랄코 추진 원전 사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검토,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참여시 수은의 맞춤형 금융 패키지 제공, 한수원의 기술력과 메랄코의 협력망을 결합한 원전 생태계 조성 등이 담겼다.
수은은 그간 필리핀 에너지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지원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협력을 주도하며 우리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금융의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 수은은 과거 필리핀 핵심 전력원인 일리얀(Ilijan)과 세부(Cebu) 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제공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
수은은 "현재 수은 자금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필리핀 원전 타당성 조사는 향후 본사업 추진 시 우리 기업에 최적화된 금융 지원책을 즉각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마누엘 팡길리난 메랄코 회장은 “한국기업의 검증된 기술력과 더불어 수은의 금융지원은 필리핀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말했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이번 MOU는 수은의 금융 노하우가 필리핀 원전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필리핀 원전 시장이 우리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융 엔진 역할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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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04 06: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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