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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두산로보틱스·휴림로봇·뉴로메카·씨메스 등 강세…로봇주 전반 상승 흐름 -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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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 |
2026.03.18 04:3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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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수출 비중 40% 돌파... 중국·동남아 휩쓰는 'K-로봇'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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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 |
2026.03.18 04: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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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0억 투입 ‘AX 스프린트’…AI 상용화 국가 프로젝트 가동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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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8 04: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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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인공지능과 ‘맞손’…신용평가·고객관리 등 ‘AI 대전환(AX)’에 나선다 - 파이낸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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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8 02: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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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까지 학습하는 인공지능…‘초개인화 AI 시대’ 앞당기나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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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8 0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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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곳 선정 AI 수업 확대 등 385억 지원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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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18 04:4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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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증시의 새시대를 열자'…李대통령, 오늘 자본시장 간담회 주재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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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민간, 정부, 청와대 등에서 총 47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대학생·청년 등 개인 투자자들이 참석한다.
정부와 유관 기관에서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도 비서실장,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민정수석,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함께 자리한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대외 충격에 대응해 시장 안정에 총력을 다하는 동시에 ▲신뢰 ▲주주 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 등 4대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부실 기업 시장 퇴출 본격화, 엄격한 심사를 통한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혁신 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지원을 위한 코넥스·코스닥 활성화, 장기 투자·국민 체감형 신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제시한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에 대한 제언과 함께 '위기에 강한 시장, 증시 상황 진단 및 대응 과제', '국민이 믿고 투자하는 시장,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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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18 01: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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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국제유가 상승폭 둔화와 GTC 2026 영향으로 반도체 중심의 시장 상승 지속 여력 - 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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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17 23:5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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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시황] K-뷰티, 글로벌 유통망 ‘골드러시’ 속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화장품주 강세 -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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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18 02: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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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대신 ‘국내 ETF’로…순자산액 150조 돌파 | - Heral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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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18 01: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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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원전 2기·SMR 1기 추진 총력” | - Herald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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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18 01: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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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제11대 사장 취임···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에너지 안보의 중심축 될 것" - 에너지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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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해외 수주 총력
SMR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선점
노사 화합과 지역 상생 강조
현장 경영으로 임기 첫발
【에너지안전신문=서운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회천 제11대 사장이 공식 취임하며 '에너지 강국'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회천 신임 사장은 18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우뚝 서자”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승풍파랑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는 뜻으로, 산적한 에너지 현안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안전과 효율,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 최우선 경영 ▲가동 중 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효율성 제고 ▲차질 없는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사회적 수용성 확보 등을 꼽았다.
특히 김 사장은 “안전성 확보는 한수원 존립의 필수적인 가치”라고 강조하며, 설비의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속도감 있는 건설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대형 원전과 SMR '투트랙' 공략
해외 사업에 대한 청사진도 구체화했다. 김 사장은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투트랙으로 하는 원전 시장 선점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수주한 사업의 성공적 완수는 물론, 수요국 맞춤형 수주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 행보
김 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출근과 동시에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노사 협력 의지를 다지는 한편, 취임식 직후에는 ‘중동사태 관련 비상경영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원전 연료 공급망 등 안보 현안을 직접 챙겼다.
이어 첫 현장 경영지로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은 김 사장은 해체 작업 중인 고리 1호기와 계속 운전을 준비 중인 고리 2호기를 점검했다. 그는 “고리는 우리 원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안전 운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회천 사장은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기획처장과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 에너지IT학과 연구교수,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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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
2026.03.18 02: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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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맞이한 K방산-중]옥죄는 방산시장 아직 틈새는 남아있다[양낙규의 Defence Club]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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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18 0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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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막아낸 ‘천궁-Ⅱ’…K방산 위상 높아진다 -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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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17 23: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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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7년 만에 재개…K-조선 “단기 영향 미미, 장기 경쟁 변수” - 현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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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를 7년 만에 재개하며 조선업 재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단기적으로는 한국 조선업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에 이어 또 하나의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LNG 운반선 건조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논의를 본격화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마지막으로 LNG선을 인도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일본의 움직임은 단순한 산업 정책을 넘어 경제안보 전략과 맞물려 있다. 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조선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수송망을 안정화하려는 목적이 크다는 분석이다.
일본은 이미 조선업 구조 재편에도 나섰다. 이마바리조선은 2위 업체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를 인수하며 세계 4위 규모로 올라섰다. 정부 역시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두 배로 확대하고 1조 엔을 투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조선업계는 당장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다. LNG선 시장의 주류인 멤브레인형 기술은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한국 기업들이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은 과거 강점을 지닌 모스형 기술 중심이어서 시장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이 높아 가격 경쟁력에서도 불리하다는 평가다.
오히려 일본이 LNG선 건조를 확대할 경우 한국 부품 업체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보랭재, 엔진 등 핵심 장비를 한국에서 조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는 일본 정부의 장기적 지원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금융 지원으로 조선업을 키운 것처럼 일본도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면 경쟁 구도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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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18 01:4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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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합병·9조 투자 이어 'LNG선 건조 선언'…K-조선 "기회이자 위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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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국내 조선업계의 이목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1·2위 조선사가 합병하며 몸집을 키운 데 이어 K-조선 텃밭으로 분류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능력 확대를 꾀하면서다.
일본이 7년 만에 LNG 운반선 건조를 추진하는 만큼 국내는 부품 업체를 중심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중국에 이어 또 다른 추격자를 맞이하게 되는 만큼 일부 시장을 잠식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日정부, 1조 엔 투자 이어 LNG선 재개…조선업 재건 본격화
1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민간과 함께 LNG 운반선 건조를 추진한다. 미쓰시비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이 각각 1척씩 인도한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경제안보 강화 정책의 하나로 19일부터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일본의 LNG 운반선 재개 배경에는 중일 대립이 있다는 게 현지 시각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중국이 LNG 운반선 인도를 제한할 경우 에너지 수입 경로가 막힐 수 있다는 우려다.
일본 1위 조선업체 이마바리조선이 규슈의 또 다른 업체인 오시마조선소의 일부 거점을 활용하는 방안이 주로 거론되고 있다. 오시마조선소는 벌크선에 특화한 조선소로 평가된다.
일본의 조선업 재건 움직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마바리조선은 지난해부터 자국 내 2위 업체인 재팬마린유나이티드와의 합병을 추진, 올해 1월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중국 CSSC, 한국 HD현대 등과 경쟁할 세계 4위 조선사로 덩치를 키웠다.
일본 정부는 2035년까지 자국의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운 바 있다. 향후 10년간 민관 합산 1조 엔(약 9조 37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부터 자동화 설비를 가동하고 2034년에는 증설한 독을 바탕으로 생산량을 본격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업계는 일본의 LNG 운반선 건조 재개가 단기적으로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자리를 잡는 데 상당 기간 소요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일본은 현재로서 수주 잔고가 단 한 척도 없는 상황이다.
일본 조선업계가 현재 대세가 된 멤브레인형 LNG 화물창 대신 모스형 화물창의 강자였던 점도 이런 기대에 힘을 싣는다. 멤브레인형은 선체 형상에 맞춰 제작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이 좋지만 충격에 취약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한화오션(042660)·삼성중공업(010140) 등 국내 조선사는 멤브레인형을 채택하고 있다.
반면 모스형은 안정적인 운송이 가능하지만 둥근 구체 모양의 탱크라 공간 효율성이 떨어진다. 중국과 달리 원자잿값이나 인건비가 높아 일본의 가격 경쟁력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일본 업계가 국내 업체로부터 필요한 부품을 수급하려 할 경우 오히려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일본이 LNG 운반선 시장에서 글로벌 선주들의 선택을 받아 의미 있는 점유율을 확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며 "국내 업체로 보랭재를 발주하면 수요가 확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외 수급 상황에 따라 엔진 등의 발주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처럼 또 다른 경쟁자가 생기게 되는 만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일본이 과거 수십년간 조선업을 선도한 국가였고 형태는 달라도 LNG 운반선 건조 경험이 상당한 점 역시 우려를 키우는 대목이다.
국내 업계는 일본 정부의 조선업 재건 의지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업계가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기술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온 만큼 일본 조선업계의 재건 역시 정부의 추진력에 달려 있다는 시각이다. 중국수출입은행(CEXIM)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1조 위안(약 216조 원)이 넘는 선박 금융을 지원하며 1만 척 이상의 선박 수출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상당한 규모의 유동성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선박 금융으로 선주들의 투자금 부담을 최소화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하면서 중국 조선업계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조선업을 재건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강한 의지가 긴 기간 유지된다면 마냥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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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17 22: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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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특별법 통과… K-조선 '마스가' 역할 커진다 - 서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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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로 마련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미국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추진되는 한미 조선 협력 사업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규모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미국 현지 생산과 기술 협력 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한미 조선 동맹 시동… 미국시장 진입 기회 확대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미투자특별법은 한미 간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대미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담았다.
해당 법안은 한미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총 3500억달러(약 51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가운데 약 1500억달러(약 221조원)가 한미 조선 협력 사업인 마스가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한국 조선 산업을 활용해 미국의 조선업 생산 역량을 끌어올리는 협력 사업이다. 미국은 군함과 상선 건조 역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 조선사가 주요 파트너로 거론된다.
업계에서는 마스가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 국내 조선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국내 조선업계는 미국 현지 조선소 확보와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해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한화오션, 필리조선소 기반 미국 조선시장 확대
한화오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를 기반으로 현지 생산 확대에 나섰다. 미국 해사청으로부터 수주한 다목적 선박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를 이달 초 인도하며 미국 내 건조 실적을 확보했다.
회사는 필리조선소에 약 50억달러(약 7조3800억원)를 투자해 조선소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연간 1.0~1.5척 수준인 건조 능력을 장기적으로 연간 20척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미국 조선업 재건 과정에서 필리조선소가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이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화그룹 역시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핵잠 건조를 포함한 군함 사업 확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윌리 쉬라함’, ‘유콘함’ 등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수행하며 미국 해군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는 “한화오션은 미 해군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자 한·미 동맹 강화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마스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HD현대, 미국 조선소 확보 가능성 거론
HD현대 역시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미국 조선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최근 방한한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미국 해군 함대의 작전 준비 태세를 높이기 위한 조선 협력 방안과 공급망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커들 총장은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울산 본사를 방문해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과 잠수함 건조·정비 시설 등을 둘러봤다. HD현대중공업은 이지스 구축함과 잠수함 건조 경험을 모두 갖춘 국내 대표 군함 건조 업체다.
HD현대는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미국 현지 조선소 확보를 통해 협력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 회장은 앞서 미국 조선소 인수 및 업그레이드, 첨단 선박 개발, 조선 기자재 공급망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HD현대가 군함 건조 기술과 대형 조선소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조선 산업 역량 강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미 조선 협력이 확대될 경우 함정 건조와 유지·보수,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여지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로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이 본격화하면 한국 조선사의 미국 내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미국 조선업 재건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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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18 01: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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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생큐 삼성”… K-반도체와 AI 동맹 강화 -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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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디비아 GTC 2026
▶ AI 가속기 플랫폼서 全분야 협력
▶ “ HBM 생산 작년보다 3배 늘릴것”
▶ 하이닉스, GB300·eSSD 등 선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센호제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6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직후 삼성전자 전시 부스를 찾았다. 그는 그록 언어처리장치(LPU)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생산에 쓰이는 삼성전자 웨이퍼에 각각 ‘정말 빠른 그록’ ‘놀라운 HBM4’라는 사인을 남겼다.
황 CEO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과 황상준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 사이에 서 기념 촬영을 자처하기도 했다. 행사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HBM에 이어 파운드리 부문까지 밀착한 양 사의 협력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말이 나왔다.
17일 재계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문의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으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플랫폼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협력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황 CEO는 이날 차세대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 플랫폼과 관련해 그래픽처리장치(GPU)·중앙처리장치(CPU)·스토리지에 이어 LPU까지 한 덩어리로 설계하겠다는 구상을 처음 내놨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HBM4와 메모리 모듈 소캠2, 저장장치 PM1763을 각각 공급하며 엔비디아와 손발을 맞춰왔는데 이번에 LPU 칩인 그록3까지 납품하면서 사업 협력 범위를 더 넓히게 됐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던 파운드리 부문이 빅테크와의 계약을 다시 한 번 따내며 반등 기회를 확실히 잡은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테슬라와 애플 등 빅테크와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록3를 평택사업장 4㎚(나노미터·10억분의 1) 공정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차세대 HBM인 HBM4E 실물도 처음 공개하며 AI 칩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실히 쥐겠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의 동작 속도는 16Gbps이며 메모리 대역폭은 4.0TB/s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최신작 HBM4의 성능을 뛰어넘는다. HBM4의 동작 속도와 메모리 대역폭은 각각 11.7Gbps, 3TB/s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후속작인 HBM5 등에도 최첨단 공정을 활용해 초격차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사장은 “HBM4E의 베이스 다이(HBM 맨 아래 탑재되는 핵심 부품)는 4나노 공정이며 후속작인 HBM5·5E는 2나노 공정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HBM5·5E에 쓰이는 코어 다이(적층용 칩)는 10나노급 6세대, 7세대를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빅테크 최고경영진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차세대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이며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부각한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HBM4 전작인 HBM3E까지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뒤처졌지만 HBM4를 가장 먼저 양산 출하하며 역전하는 모양새를 갖췄다.
황 부사장은 “올해 HBM 생산량을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전체 HBM에서 HBM4를 절반 이상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하이닉스 부스에 엔비디아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된 SK하이닉스 HBM4와 소캠2가 전시돼 있다.
SK하이닉스는 자사 HBM4와 베라 루빈을 결합한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HBM3E를 탑재한 GPU ‘GB300’ △저전력 D램 LPDDR5X를 탑재한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 △액체냉각식 스토리지 ‘eSSD’ 등 엔비디아와의 협력 성과물도 두루 선보였다. 자사의 주력 제품과 엔비디아 AI 칩의 시너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빅테크 고객사 확대를 꾀하는 모습이다.
당분간 AI 칩 수요의 상당 부분을 HBM4와 HBM3E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세대 주력 제품 영업에 집중해 시장점유율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3E의 우위로 지난해 HBM 시장점유율 59%를 차지하며 삼성전자(20%)를 크게 앞섰다.
SK하이닉스는 HBM4E 관련 핵심 기술로 꼽히는 ‘맞춤형(커스텀) HBM’을 선보이며 삼성전자와 신기술 경쟁 대응 의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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