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
02화 AI 오픈클로 금지의 교훈,AI 멈추면 세상멈춘다122 - 브런치
[본문 전체보기]
제조업을 운영하는 회사도 아니고 인터넷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인공지능 AI의 사용을 금지하였다고 하면 일반인들인 보통 사람으로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넷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IT 기업들이라고 하면 다른 기업들보다도 인공지능 AI에 정통한 기업이기 때문에 인공지능 AI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인공지능 AI의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이해를 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대표적인 IT 기업들인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등이 최근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 AI의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존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와 위와 같이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 금지시킨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은 무엇이 그렇게 다를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기존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는 자동과 수동이 반반씩 들어간 인공지능 AI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자동차 운전 방식에서 기어를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옮겨야 하는 방식인 수동기어 방식이 최근 사람이 손으로 자동차 기어를 움직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 기어 방식으로 바뀐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공지능 AI의 경우에도 기존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는 입력을 사람이 수동으로 해서 데이터를 인공지능 AI에게 공급해 주어야만 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동차의 수동 기어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 금지시킨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AI가 설치 후에 자동으로 설치된 PC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작동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같으면 일종의 자동 기어 작동 방식입니다.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이야말로 데이터 입력조차도 사람이 입력하지 않더라도 인공지능 AI가 알아서 자율적으로 찾아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사람은 할 일이 없고 대부분의 일을 인공지능 AI가 해 준다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에서는 사람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손으로 작동할 필요도 없이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자동으로 인공지능 AI갸 알아서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라고 하는 인공지능이 훨씬 더 편리하고 사람 손도 덜 가는 아주 효율적인 인공지능 AI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은 인공지능 AI의 사용을 더 장려하고 권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를 사용 금지한 것일까요?
여기에 바로 인공지능 AI의 위험성과 한계가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의 번거롭고 귀찮은 일을 인공지능 AI가 사람 대신 처리해서 인간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는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것이고,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이 사람은 방관하면서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가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자동으로 작동시키면서 PC의 모든 정보를 학습하는 것까지 허용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도 알기 때문에 위와 같이 금지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의 경우에는 PC 내의 모든 정보를 학습 재료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입력하는 특정한 범위의 데이터만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가 됩니다.
반면에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에서는 사용자가 인공지능 AI의 도움을 받을 데이터를 특정하지 않았는데도 무차별적으로 오픈클로(OpenClaw)는 PC 내의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이러한 무차별적인 학습에는 커다란 위험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도 알기 때문에 위와 같이 금지시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일빈인인 보통 사람으로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도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의 사용을 금지시킨 실제 사례에서 교훈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리 IT 기업들이 인공지능 AI의 확산을 시키기 위해서 장밋빛 환상을 전파하고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천사라고 홍보를 해도 그런 홍보와 달리 실제 인공지능 AI에는 커다란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존 챗GPT(Chat GPT) 등 기존의 인공지능 AI와 같이 사용자가 입력하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더라도 일단 작동하더라도 커다란 위험성은 없다고 본 것입니다.
반면에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은 인공지능 AI를 작동시키면 사용자가 통제하지 못한 사이에 너무나도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아서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도 금지시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도 겉으로는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천사인 것으로 홍보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인공지능 AI가 가져올 위험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은 인공지능 AI를 금지시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더라도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인공지능 AI를 도입해야 하고 그 범위를 넘어서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은 인공지능 AI를 도입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연재 글 중 https://brunch.co.kr/@imccor/846, AI 중독으로 뇌 활동 감소 실제 확인,AI멈추면121 AI에 중독되면 뇌 활동 감소 및 판단력 저하가 과학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분에 있듯이 인공지능 AI를 사용하지 않거나 가급적 최소한으로 전자계산기와 같이 극히 일부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서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자신의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해당 분야에서 자신만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는 습관에 길들여지게 되면 인공지능 AI가 내놓는 생성 결과물을 무비판적으로 또는 아주 낮은 수준의 검토만 하고 거의 그대로 사용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스스로 포기하고 뇌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것이 구체적인 실험으로 실제로 확인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성인은 몰라도 적어도 청소년들이 과도하게 반복적인 알고리즘에 노출되어 뇌가 활성화되지 않고 뇌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소년들의 SNS 사용 금지법까지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도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의 사용을 금지시킨 실제 사례의 교훈을 본받아서 우리 일반인들도 더 이상 인공지능 AI에 무조건 의존하면서 우리 보통 사람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포기하게 되면 결국 우리 자신의 뇌 활동 감소가 발생하고 우리 자신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해 내는 능력을 소멸시키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세계적인 서비스인 클라우드플레어의 작동 중지로 인공지능 AI가 중지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AI의 작동 중지에 대비해 놓지 않은 많은 사람들과 회사들이 초유의 혼란을 겪었던 사태를 교훈으로 인공지능 AI가 24시간 365일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보장되는 것은 아님을 알고, 언제든지 주요 서비스의 작동 중지로 인공지능 AI의 중지 사태에 대비한 대비책 또는 예방책을 미리 세워 놓아야 할 것입니다.
용어로 인한 잘못된 환상과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는 단순히 Artificial Intelligence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은 지양하고 대신에 앞에 통제할 수 없는 이라는 뜻을 가진 Uncontrollable을 추가해서 Uncontrollable Artificial Intelligence, UAI, 즉 통제 불가능한 인공지능이라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인 IT 기업들조차도 겉으로는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천사인 것으로 홍보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인공지능 AI가 가져올 위험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완전 자동 방식의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은 인공지능 AI를 금지시킨 실제 사례의 교훈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인공지능 AI는 최소한 AI 3원칙에 따라서 개발되어야 하고 AI 3원칙은 본 글 연재 내용에서 기재한 내용들 중 https://brunch.co.kr/@imccor/745 에 있는 AI멈추면 세상 멈춘다(51) AI 3원칙 최초로 등장, AI 3원칙이 최초로 등장해서 사람을 인공지능의 주인으로 만든다 부분에 있습니다. 위 부분에서 기재한 인공지능 AI의 3원칙이 인공지능 AI 개발의 가이드라인이 되어 보다 안전한 인공지능 AI가 개발되어야 할 것입니다.
The three principl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described in this article should be a guideline for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so that safer artificial intelligence AI should be developed.( https://brunch.co.kr/@imccor/745 )
인공지능 AI 제1법칙 : 인공지능 AI가 멈추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도 인간 세상은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여야 한다.
Artificial intelligence AI First law - Even if artificial intelligence AI stops, the human world must operate normally without the help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인공지능 AI 제2법칙 : 위 제1법칙을 제외하고, 인공지능 AI는 인간을 주인으로 받들어야 한다.
Artificial intelligence AI Second law - Artificial intelligence AI should accept humans as its masters as long as such acceptance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Law.
Artificial intelligence AI Third law - Artificial intelligence AI must specify the source of the learned materials.as long as such specification does not conflict with the First or Second Law.
인공지능 AI가 공짜 점심이 아니고 인공지능 AI가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추는 사태가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심각하게 알고, 인공지능 AI의 개입 없이 100% 사람에 의한 뇌세포를 사용해서 고생을 하는 사람을 대접하고 보상해 주는 제도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트로이 목마에서 튀어나오는 군인과 같이 인공지능 AI의 속임수가 트로이 목마가 되어 인간이 소멸할 위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천연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고 본 글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
AI 뉴스 |
2026.03.02 17:44:57 |
|
| 813 |
눈 앞에 닥친 ‘AI 쇼크’…“정부 개입” vs “풍요 기대” 엇갈린 전망 - 한겨레
[본문 전체보기]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인 ‘렐엑스’(RELX)는 지난해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혁신 챔피언’에 올랐다. 종이 책을 만들던 150여년 전통의 출판사가 학술·의료·법률 등 정보 서비스 회사로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이 회사 주가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올해 들어 최대 31% 폭락했다. 인공지능(AI) 모델 기업인 앤트로픽이 출시한 ‘클로드 코워크’ 탓이다.
클로드 코워크는 비전문가도 인공지능 비서(에이전트)에게 재무·법률·마케팅 등 전문 분야의 일을 시켜 업무를 자동화하는 도구다.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기존 챗봇 수준을 넘어 다재다능한 진짜 ‘인공지능 동료’가 등장하며 렐엑스의 주력 사업모델인 법률 정보 서비스(렉시스넥시스)를 대체하리란 우려가 커진 것이다.
렐엑스 같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 맞은 위기는 인공지능이 산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충격이 본격화했다는 신호탄이다. 인공지능 비서들은 전용 소셜미디어(몰트북)에서 자기들끼리 토론하고, 인간의 컴퓨터를 직접 조작(오픈클로)하기까지 한다.
거대 기술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석학들도 코앞에 닥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논쟁에 불씨를 댕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의 에세이와 올해 다보스포럼 및 인공지능 정상회의 등에서 이뤄진 ‘빅샷’(기술 거물)들의 발언 등을 토대로 최신 논의를 짚어봤다.
‘도구’에서 셀프 진화하는 ‘이민자’된 AI
“챗지피티(GPT) 같은 챗봇의 지능이란 기껏해야 ‘빠른 물고기’ 수준에 불과하다.”
챗지피티·제미나이·클로드 등 언어 기반의 인공지능(LLM) 모델은 얼마 전까지 이와 같은 평가를 받았다.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토대로 특정 단어 뒤에 올 문장을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기술의 뼈대이기 때문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도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을 ‘계산기’나 ‘전자레인지’에 빗대며 일자리 파괴 우려 등에 선을 그어왔다. ‘인공지능 4대 석학’으로 불리는 얀 르쿤 뉴욕대 교수가 지난달 인도 인공지능 정상회의에서 “인공지능은 고양이 수준의 판단력을 가졌을 뿐”이라고 지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근엔 상황이 달라졌다. 단순 기계적 도구에 불과했던 인공지능이 스스로 진화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단 9초 만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
친구처럼 대화하며 컴퓨터를 스스로 조작하는 인공지능 모델인 ‘오픈클로’ 개발자 페터 슈타인베르거는 지난달 와이콤비네이터 인터뷰에서 이렇게 혀를 내둘렀다. 인공지능이 기존에 탑재하지도 않은 기능을 창의적으로 찾아내 실행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줬다는 얘기다.
인공지능발 공포에 불붙인 주인공인 다리오 아모데이는 올해 1월 공개한 자신의 에세이 ‘기술의 사춘기’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와 그 위험성을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다리오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코딩 작업을 하는 ‘되먹임 고리’(피드백 루프)가 점점 더 강력해지며 차세대 인공지능을 구축하는 속도도 상당히 빨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지능을 발전시키는 단계에 이르며 인간을 뛰어넘는 것도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뜻이다.
세계 최대 기술 기업인 구글도 전체 코드 작성 업무의 절반 남짓을 인공지능 비서에게 맡기며 개발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그간 “인공지능이 향후 1∼5년 안에 초급(신입) 사무직 일자리의 절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전망해 왔던 다리오는, 최근 노동시장이 단기적으로 초유의 인공지능발 ‘일자리 쇼크’(충격)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교수는 아예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행위자이자 이민자”라고 정의한다. 올해 1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다. 사람보다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국경을 넘으며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고 제도와 문화까지 흔들 수 있다는 말이다.
“불평등, 부의 집중 막기 위한 누진세 필요”
다리오는 이 같은 불평등 심화, 부와 권력의 집중을 완화할 방안으로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한다. 성장에 목매는 정부가 거대 기술기업과 짬짜미해 규제 완화에 올인하는 게 아니라, 이를 견제하고 인공지능 기업에 누진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대 인공지능 기업이 없는 한국의 경우 인공지능 수혜를 톡톡히 보는 반도체·인프라 기업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리오는 “인공지능 경제 호황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자신의 부와 권력을 기꺼이 내놓을 의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부를 독점하는 거대 기업과 초고소득층을 상대로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세금을 신설해 사회 안전망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자는 뜻이다.
반면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 데미스 허사비스(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 등은 지난해 각종 인터뷰, 올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대담 등에서 “10∼20년 안에 인공지능과 로봇 확산으로 일할 필요 없는 보편적 고소득의 시대를 맞을 것”, “물질적 결핍이 사라지는 급진적 풍요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낙관론을 폈다. 먼 미래의 장밋빛 전망과 낙관론에만 무게를 두며 과도기의 사회·경제적 충격을 외면하는 셈이다.
최병호 고려대 연구교수(휴먼 인스파이어드 인공지능연구원)는 “앤트로픽이 최근 내놓은 모델을 보면 직업군의 예외가 없이 대부분의 일에서 주니어(초급 실무자)가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실제 기업에 적용하기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산업 현장의 구조조정을 돌이킬 수 없는 새로운 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
AI 뉴스 |
2026.03.02 20:00:00 |
|
| 812 |
[AI 트렌드] 인공지능 신뢰 경쟁 본격화…윤리와 책임, 무엇이 핵심인가 - AI라이프경제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
AI 뉴스 |
2026.03.02 20:20:00 |
|
| 810 |
켁 천문대(Keck Observatory)는 다른 시스템에서 온 혜성의 이상 현상과 화학적 진화를 확인합니다. - Mix Vale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
과학 |
2026.03.02 17:53:46 |
|
| 805 |
정부의 국제 협력, 美·이란 핵 협상 결렬… 다시 기지개 켜는 韓방산주 - 뉴스퀘스트
아직 내용을 수집 중이거나 원문 접근이 제한된 기사입니다.
|
K-방산 |
2026.03.02 03:51:31 |
|
| 799 |
김동연 경기지사, 반도체 올케어 TF 가동…인허가 단축 목표제 추진 - 전자신문
[본문 전체보기]
타운홀 미팅서 상생 강조…연 2600명 반도체 인력 양성
삼성·SK 부사장과 321호선 현장 동행…100여명 소통
김동연 경기지사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행정 절차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27일 단국대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신속한 인허가와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선제 구축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관계자, 대학생,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도 참여해 전력망과 용수 공급 문제를 논의했다.
경기도는 기존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을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TF)'으로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전담조직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 기반조성, 인력·기술지원 등 3개 팀으로 꾸려지며, 기업 애로 접수부터 갈등 조정, 정책 개선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투자 단계별로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한곳에서 연계 처리하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인허가 단축이다. 경기도는 투자 전 단계에 통합 사전 컨설팅을 도입하고, 심의·승인 기간을 줄이는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추진한다. 도와 시군 간 1대1 전담 관리 체계도 구축해 행정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이 투자 시점과 사업 일정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 불확실성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기반시설 확충도 병행한다. 도는 한국전력과 전력망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용수 공급 체계를 협의 중이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새로 건설하는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구간 지하에 전력망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전력 공급 문제를 도로 인프라 사업과 연계해 풀겠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과 함께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공사 현장도 찾았다. 지방도 321호선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 교통 수요를 처리할 핵심 간선도로다. 경기도는 현재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이동읍 서리 4.61㎞, 역북동~이동읍 서리 3.06㎞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기업과 대학, 주민들의 요구도 이어졌다. 기업들은 인허가 신속 처리와 기반시설 조기 구축을 요청했고, 대학 측은 산학 연계 교육 확대와 채용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건의했다. 주민들은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환경, 생활 인프라 간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연간 2600명 이상을 양성하고,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과 미니팹 구축 등 소부장 기업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가능한 모든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고 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거나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
K-반도체 |
2026.03.02 14:07:50 |
|
| 791 |
[AI & 감정③] “기술 발전만큼 윤리 기준도 따라야”…사회적 책임 강조 - 투데이신문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AI 뉴스 |
2026.03.02 16:01:55 |
|
| 788 |
‘한-싱가포르 협력 새 장’…통상·원전 동시 강화된다 - 더쎈뉴스
[본문 전체보기]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가 싱가포르와의 통상 및 원전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각국 정상이 임석한 자리에서 ‘한-싱가포르 FTA 개선협상 개시 합의 공동선언문’을 교환했다.
이 선언문은 양국 FTA 발효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공급망과 그린경제 등 미래 핵심분야에 맞는 신통상협정 적용으로 양국 간 규범을 현대화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공급망 부문에서는 바이오와 제약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 강화 모델을 구체화하고, 그린경제 분야에서는 탈탄소 등 환경 협력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양국 간 무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무역원활화도 추진된다. 신속통관 등 무역 절차 간소화가 예상되며, 항공 대규모 정비(MRO) 분야 협력도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싱가포르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양해각서’도 이날 체결됐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은 각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초로 원전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싱가포르가 에너지 수요 확대와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약 5조 원의 SMR 예산을 정책펀드에 투입한 배경에서 마련됐다.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한수원은 싱가포르 EMA와 함께 소형모듈원전 도입 타당성 조사, 인력 양성, 관련 기술 및 원자력 모범사례 공유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한수원은 싱가포르가 추진 중인 SMR 노형 조사에도 참여해 한국의 차세대 소형원전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사업 참여 가능성도 적극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
K-원전 |
2026.03.02 12:52:24 |
|
| 777 |
전남광주특별시, AI집적·도시실증· 등 AI·반도체 대도약 - seoulcity.co.kr
[본문 전체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구글+(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서울시티 신환철 기자]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합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와 초광역 산업 전략이 공개되면서 첨단산업 생태계 재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7일 첨단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창업동 4층 컨퍼런스홀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찬희 전남창업기술지주 대표, 이범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원 교수,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특례에 대한 설명이었다. 법안은 지난 1월30일 발의돼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행정·재정 특례를 확대해 자치권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안에는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과 인공지능(AI)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됐다. 이는 광주전남이 국가 인공지능(AI)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제도적 토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조항에는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 조성(제243조)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조성 특례(제242조)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 특례(제244조·제246조) ▲AX 실증밸리 조성(제245조) ▲AI 도시 실증지구 지정 및 규제 특례(제245조) ▲인공지능·에너지 융합 특화산업도시 육성(제247조) ▲AI 기반 도시·행정 지능화(제248조·제249조) ▲AI 기반 삶의 질 향상 및 약자 보호(제323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제250조·제251조) 등이 담겼다.
AI 인프라 확충에서 산업 집적, 도시 실증, 시민 체감, 반도체 산업 육성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구조다.
통합특별시는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를 3대 축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광주권의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인재 역량, 전남 서부권의 전력·용수 자원, 동부권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통합특별법은 흩어진 강점을 하나로 묶는 법이다”면서 “그동안 광주는 AI 인프라와 인재, 전남은 에너지와 산업단지 등 각자의 강점이 있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면서 “흩어진 강점을 연결해 함께 키우고, 초광역 전략으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또 “기업 유치, 도시 실증, 시민 체감까지 한 번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법에 담겼다”며 “기업이 들어오기 쉬워지고, 도시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하며, 시민이 AI를 배우고 체감하는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주·전남 통합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산업 비전 발표와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산업 지원 정책의 일관성 확보, 전력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 전략 등 현실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기술지주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초광역 통합 체계 아래 산업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경우 수도권 중심 구조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AI 실증 환경 확대와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지정, 전남 동부권과 광주를 잇는 AX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지도는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그릴 수 있었다”며 “통합을 계기로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머무는 ‘인 통합특별시’, ‘인 광주’의 꿈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산업계와 정책 비전을 공유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향후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실행 전략 수립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AI 뉴스 |
2026.03.02 12:59:37 |
|
| 776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350교 운영, 학생 맞춤형 수업 본격화 - 경인종합일보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AI 뉴스 |
2026.03.02 09:52:31 |
|
| 775 |
이 대통령 "AI 미·중 양강…한·싱가포르 협력하면 선두권 자신"(종합) - 뉴시스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AI 뉴스 |
2026.03.02 12:00:02 |
|
| 769 |
[K증시 돋보기] '7000피' 쌍두마차 K방산•조선… '반도체 대항마'로 우뚝 - 주간한국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K-조선 |
2026.03.02 00:00:00 |
|
| 764 |
‘반도체 호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3월 신입 채용 본격 시동 - 한겨레
[본문 전체보기]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은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이달 본격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 대졸자들이 쏟아지는 시점에 맞춰 반도체 우수 인력을 선점하려는 취지다. 취업 선호도가 높은 고연봉 일자리인 만큼 청년 구직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에스디아이(SDI) 등 삼성그룹 관계사들은 이달 중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매년 상·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정기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 공채는 입사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직무 적합성 평가, 직무 적성 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다.
이번 공채에선 삼성전자의 반도체,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신규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앞서 지난달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영업 실적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 올해 좀 더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삼성그룹은 “청년 채용을 늘려달라”는 이재명 대통령 주문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6만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그룹 관계사들이 올해 공채를 통해 연간 신입사원 1만2천명 내외를 신규 채용할 것이란 의미다.
매년 이맘때 수시 채용을 진행해 온 하이닉스도 조만간 신입사원(기술 사무직) 모집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 등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평택과 용인, 하이닉스는 용인과 청주 등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반도체 공장 신규 건설 및 증설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거대 기술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전반이 공급 부족 및 가격 급등 사태를 빚으며 공급 능력 확충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인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
K-반도체 |
2026.03.02 09:58:00 |
|
| 762 |
[김지영의 생존투자] 국경 넘은 ‘K-반도체’ 사랑… 해외 ETF 시장서 韓존재감 ↑ - v.daum.net
[본문 전체보기]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를 등에 업고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가자 해외 상장 한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 글로벌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지수 추종 ETF에 자금이 집중되는 한편, 국내 투자자들까지 레버리지 상품을 활용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통한 우회 투자에 나서고 있다.
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디렉시온 데일리 MSCI 사우스코리아 불 3X 셰어즈(KORU)’ ETF에는 최근 일주일 동안 약 2억603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당 ETF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산출하는 MSCI 코리아 25/50 지수를 정방향으로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코스피 시장 주요 대형주와 중형주의 일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아이셰어즈 MSCI 사우스코리아(EWY)’에도 최근 일주일 동안 18억달러가 순유입됐다. 이 ETF는 한국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삼성전자(28.72%), SK하이닉스(19.73%), 현대차(2.82%)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부터 강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증시가 연초 이후에도 오름세를 지속하자 외국인 투자자들도 코스피에 자금을 공격적으로 실어 나르는 모습이다. 특히 뉴욕 증시에 상장된 한국 관련 ET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해외 자금을 통한 우회 투자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중한반도체(中韓半導體)’ ETF는 지난달 27일 4.25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4.65위안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수익률은 59.77%에 달한다.
해당 ETF는 한국거래소와 상하이증권거래소가 공동 개발한 ‘KRX CSI 한중반도체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리노공업, DB하이텍 등 한국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다. 중국 증시 특성상 해외 주식 직접 투자가 쉽지 않아 공모 ETF로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 원·달러 환율 안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반도체주의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면서 MSCI 코리아 지수 편입 종목 전반에 대한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시 강세가 집중되면서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위해 해외 증시를 우회적으로 이용하는 서학개미의 자금도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23~27일)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 가운데 ‘KORU’가 8392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앞서 2월 셋째주(16~20일)부터 자금 유입이 본격화되며 순매수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 주 만에 순매수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우회 투자를 선택한 배경에는 레버리지 활용이 자리한다. 국내에는 코스피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가 없지만 미국 시장에는 KORU처럼 3배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돼 있어 단기 상승장에 보다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달러 자산 형태로 한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화 주식 직접 매수와 달리 해외 상장 ETF는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환율 변동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실적 개선과 유동성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2026~2027년 코스피 상장사의 이익 추정치가 잇따라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고객예탁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대기성 자금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MSCI가 산출하는 MSCI 코리아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액티브 ETF 시장 확대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수급 여건은 우호적으로 전개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반도체 |
2026.03.02 09:32:02 |
|
| 761 |
“국민성장펀드˙한국판IRA로 K반도체 더 강하게 키워야” - sedaily.com
[본문 전체보기]
‘슈퍼 사이클’ 호황에 올라탄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은 1734억 달러로 전체 수출 규모(7097억 달러)의 24%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코스피 전체 시총의 40%에 육박했다. 하지만 호황 속에 도전과 위기 요인도 도사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고 중국의 반도체 굴기도 예사롭지 않다. 미국의 이란 공습에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거나 잘못된 정책 결정을 내린다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첨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긴장의 끈을 풀지 말고 민관이 초격차 기술 개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미국과의 공급망 강화는 뉴노멀이 된 만큼 양국 간 협력을 통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역량은 지속적으로 키워야 한다”면서 “국내 반도체 생태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민성장펀드와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인 국내생산촉진세제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산업이 슈퍼 사이클 호황을 맞고 있다. 향후 전망은.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79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올해는 30%가량 추가 성장해 1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가장 큰 이유는 AI 수요 폭증이다. 자동차 등 범용 반도체는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지만 HBM·GPU 등 AI에 특화된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공급 부족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공장 하나를 짓는 데 5~7년 이상이 소요된다. SK하이닉스 용인 팹도 내년에야 가동이 될 것으로 보이고 마이크론의 미국 아이다호 신규 팹도 내년이 돼야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요인들이 맞물려 내년 상반기까지는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정책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인데.
△한국은 메모리 분야에서는 세계 리더지만 파운드리와 설계는 추격 단계에 있다. 최근 파운드리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AI 관련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어 긍정적이다. 설계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다. 금융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국민성장펀드를 반도체 설계 기업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소재·부품·장비 기업에는 국내생산촉진세제를 통해 법인세 부담을 낮춰주는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반도체 설계 기업과 수요 기업을 이어주는 매칭 정책을 확대하고 국내에서 레퍼런스를 쌓은 뒤 미국과 유럽·중동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주장도 있었는데.
△국가균형발전은 매우 중요한 가치다.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고무적이다.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30년 가까이 구축돼왔다. 인력과 전력·용수·교통 등 인프라가 집적돼 있고 소부장 기업 등 반도체 생태계도 완성된 상태다. 투자 결정 지연이 우리 산업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TSMC와 마이크론 등 글로벌 경쟁사들이 AI 시대를 겨냥해 천문학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입지 논쟁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수도권 클러스터의 장점을 활용하되 다른 지역의 혁신 역량을 동시에 육성하는 병행 전략이 현실적이다.
-반도체특별법에 주52시간 예외가 빠졌다.
△주52시간 문제가 공론화된 것은 긍정적이다. 이는 반도체만의 이슈가 아니라 AI·로봇·자율자동차·2차전지 등 첨단 산업에 함께 적용되는 사안이다. 연구 인력들 사이에서는 업무 특성상 근로시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미국의 경우 고액 연봉을 받는 연구개발(R&D) 인력은 근로시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도 운영의 차이는 있지만 주요 경쟁국은 혁신 산업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유연성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반도체 전략을 평가한다면.
△긍정적으로 본다. 특히 AI와 반도체를 연계해서 보는 시각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AI 역량의 핵심은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같은 소프트웨어와 이를 구현하는 반도체 하드웨어를 함께 육성하는 것이다. AI 모델 분야에서 유망한 중소기업과 반도체 대기업이 공조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다. 반도체특별법 통과도 의미가 크다. 2023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반도체특별법을 먼저 통과시켰을 때 우리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세제 지원에 머물렀다.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반도체특별법에는 클러스터 지원, 시스템반도체 육성 등이 포함돼 있어 속도감 있는 집행이 기대된다.
-반도체 호황 속에 위기 요인이 있는 것 아닌가.
△과거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였는데 지난해에는 24.4%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HBM 등 고부가 제품이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철강·석유화학 등 다른 산업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영향도 컸다. 분명 지금은 기회지만 위기의 불씨도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도체 호황 사이클이 무너지면 수출과 성장률·고용·설비투자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 반도체 패권을 잃지 않으려면 혁신적인 고부가 제품을 계속 만들어내야 한다.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혁신 역량을 꾸준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
-한미 반도체 공급망이 강화되고 있는데.
△미국의 AI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메모리 등 반도체 제조 분야는 취약하다. 한미 양국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 공급망 강화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본다. 미국은 상무부뿐 아니라 국무부도 반도체 글로벌 협력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가 통상을 넘어 경제안보 수단이 되고 있고 이는 한미 간 협력의 굳건한 토대가 된다. 미국은 정당과 정파를 떠나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조 바이든 정부는 보조금을, 트럼프 정부는 관세를 수단으로 삼고 있을 뿐이다. 한국 기업이 미국 투자를 늘리는 것은 이 같은 흐름과 맞닿아 있다. 공동 투자와 기술 개발,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평가한다면.
△중국은 다른 나라들이 취하지 않은 반도체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소부장·설계·원재료까지 전체 공급망을 자국 내에서 구축하려 한다. 미국은 설계, 한국은 메모리 제조, 일본은 소부장으로 역할이 분화된 글로벌 구조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중국은 집적회로(IC) 펀드를 통해 수많은 반도체 스타트업을 육성했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미국의 장비 수출 통제와 한국과의 기술 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배터리 사례처럼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이 등장하면 격차가 급격히 좁혀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중국이 갈륨·실리콘카바이드 등 화합물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뉴노멀로 굳어지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압박은 일시적 위협이 아니라 미국 반도체 정책의 구조적 변화로 봐야 한다. 최근 미국과 대만 무역 협상에서 나온 ‘미국 내 반도체 투자의 1.5~2.5배에 대해 무관세 적용’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에 대해서도 유사한 협상 틀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향후 대만과 미국의 협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 내 투자 확대를 협상 레버리지로 활용하면서도 국내 생산 역량이 약화되지 않도록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협력이 심상찮다.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협력은 국익과 기업 이익이 서로 일치하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일본의 지원 수준은 파격적이다. TSMC의 첫 번째 공장 유치 시 설비투자의 30%를 현금으로 보조했고 2년도 안 돼 공장을 완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입장에서는 공급망을 자국 내에 확보하지 못하면 반도체 위상이 계속 추락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묻어 있다. 한국은 이에 맞서 AI 시대에 맞는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 네덜란드의 ASML 같은 전통적 파트너 이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는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광물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민관이 함께 마련해야 한다.
He is…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보스턴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기계로봇과장·에너지신산업지원단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때 두 차례에 걸쳐 통상교섭실장을 역임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타결했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 때 한국 수석대표로 참여해 한미 공급망 강화에 기여했다.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호주와의 광물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K-반도체 |
2026.03.02 08:56:06 |
|
| 759 |
“앱 열고 메뉴 누르는 시대 끝났다”…퀄컴 `퍼스널 AI` 비전 발표·신규 OS 계층 진화 - 디지털데일리
[본문 전체보기]
"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넘어, 사용자 본인과 주변 맥락을 이해하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총괄 부사장 겸 모바일, 컴퓨트 및 XR 그룹 본부장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 개막과 함께 SB 플라자 유로파에서 ‘퍼스널 AI의 부상(Rise of Personal AI)’ 미디어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술 상호작용의 중심이 되는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총괄 부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인공지능(AI)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주변 맥락을 이해하고 기기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이제 앱을 열고 메뉴를 누르며 기다리는 과거의 모델에서 벗어나, 시스템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스스로 이해하고 찾아내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비서가 기기 자체에 통합되어 온디바이스(On-device) 데이터를 활용할 때 비로소 더 빠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퀄컴은 특정 운영체제(OS)나 비서에 종속되지 않는 ‘비서 불가지론(Assistant Agnostic)’과 ‘OS 불가지론(OS Agnostic)’ 전략을 유지하며 전체 생태계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표에서 퀄컴은 온디바이스(On-device)의 강력한 성능과 클라우드의 확장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인공지능(Hybrid AI)’ 아키텍처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기기가 인공지능(AI) 작업 부하를 스스로 판단하여 처리 위치를 결정하며, 이를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개인화된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스마트폰, PC, 퍽(Puck)이 강력한 컴퓨팅 허브(Compute Hub)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워치, 안경, 이어버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지능의 확장판으로서 센서와 문맥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를 제안했다.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2032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53억 대의 웨어러블 기기가 판매될 것"이라며, "에지 인공지능(Edge AI) 침투가 가속화되면서 스마트워치와 히어러블(Hearables)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퍼스널 AI(Personal AI)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기기 전반에 걸쳐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운영체제(OS) 계층’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도 덧붙였다.
퀄컴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와 PC용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생태계의 핵심 엔진으로 내세웠다. 또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스택을 제공하여 파트너사들이 복잡성을 줄이고 빠르게 맞춤형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카투지안 부사장은 "퀄컴은 단순한 칩 판매를 넘어 카메라, 인공지능(AI), 인식, 전력, 연결성, 오디오를 모두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러한 플랫폼이 퍼스널 AI(Personal AI)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
AI 뉴스 |
2026.03.02 10:31:40 |
|
| 758 |
카이스트 "인간 뇌처럼 학습가능한 인공지능" 기술 확보 - 뉴시스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AI 뉴스 |
2026.03.02 08:19:17 |
|
| 754 |
한·싱가포르 SMR 협력 본격화..“AI 대항해 시대” - 포쓰저널
[본문 전체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한수원–EMA, 첫 원전 MOU… 5조원 SMR 예산 겨냥
공급망·그린경제 모듈형 신통상 적용…항공 MRO 확대
[포쓰저널]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 고도화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을 축으로 통상·에너지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한·싱가포르 FTA 개선협상 개시 합의 공동선언문’을 교환했다.
2006년 3월 2일 발효된 한·싱가포르 FTA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양국은 이번 개선 협상을 통해 공급망·그린경제 등 신(新)통상 분야에 모듈형 통상협정 방식을 적용해 규범을 현대화하기로 했다.
모듈형 협정은 공급망, 디지털, 그린경제 등 분야별 표준 문안을 마련한 뒤 상대국 특성과 수요에 따라 선택·조합하는 방식이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바이오·제약을 중심으로 구체적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그린경제 분야에서는 탈탄소 협력을 고도화해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무역원활화 측면에선 신속 통관을 위한 절차 개선을 추진한다.
양국은 항공 유지·보수·운영(MRO) 분야 협력도 강화해 한국의 항공 MRO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로 했다.
정상 임석 하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은 SMR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는 한국 원전 기업이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맺은 최초의 원전 분야 협력 문서다.
싱가포르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약 5조원 규모의 SMR 관련 예산을 미래에너지 정책펀드에 편성했다.
국토가 좁고 인구 밀도가 높은 싱가포르에 상대적으로 입지 제약이 적은 소형원전이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수원은 2030년대 중반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혁신 소형원전(i-SMR)을 개발 중이다.
이번 MOU를 토대로 △SMR 도입 가능성 조사 △인력 양성 △기술정보 및 원자력 모범사례 공유 △노형 조사 참여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협력 성과가 실질적 사업과 프로젝트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AI 커넥트 서밋’ 축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의 한복판”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AI 역량을 갖춘 한국과 싱가포르가 손을 맞잡는 것은 필연”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K-VCC)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부터 국제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를 본격화하고, 양국 스타트업·벤처 네트워크인 ‘한-싱가포르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번 협력은 통상 규범 현대화, 차세대 원전 수출 기반 마련, AI 공동 생태계 구축을 아우르는 다층적 전략으로 평가된다.
아세안 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공급망·에너지·디지털 분야에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K-원전 |
2026.03.02 08:08:15 |
|
| 753 |
‘슈퍼사이클’ 올라탄 HD현대, 이례적 결정에 韓 ‘환호’ 터졌다 - 뉴오토포스트
🚫 구글 봇 차단(쿠키 동의) - 재분석중...
|
K-조선 |
2026.03.02 04:47:59 |
|
| 751 |
HD현대發 인력 구조 변화…조선업 '내국인 전환' 신호탄 될까 - v.daum.net
[본문 전체보기]
HD현대, '내국인' 현장직 우선 채용 점진적 확대
핵심 기술 경쟁력 '숙련 인력', 외국인 의존도 축소
질적 성장·지역 활성화…조선 경쟁력 확대 기대감
HD현대그룹의 인력 운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로 업황 회복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외국인 의존도가 높아진 현장에서 내국인 채용을 늘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조선업 전반의 인력 구조 변화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올해부터 조선소 현장에 외국인 노동자보다 내국인 채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동안 구인난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외국인에 크게 의존해온 인력 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한국 조선산업 인력 구성에서 이주노동자 비중은 2007년 3.2%에서 2024년 22.7%로 확대됐다. 업체별 이주노동자 규모는 지난해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삼호 1만명 이상, 한화오션·삼성중공업은 4000명에 육박했다.
조선업계가 내국인 채용을 늘리고자 하는 배경에는 업황 회복이 있다. 국내 조선 3사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수주 물량이 2~3년 치가 쌓인 데다, 고선가·선별 수주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외형과 내실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조선업 호황으로 자금 여력이 커지자 인력 구조의 질적 성장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외국인 고용 축소 움직임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조선업 별도 쿼터제'를 올해부터 종료하고, 제조업 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조선업에 대한 한시적 특례를 정상화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인력 구조를 전환해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정책 신호로 해석된다.
그동안 조선업계는 만성적인 구인난과 인건비 부담으로 외국인 인력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이 같은 구조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안전 관리의 어려움과 숙련 기술 인력의 단절, 생산성의 질적 한계 등 인력 리스크를 키운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질수록 내국인 지원자가 줄어드는 구조적 악순환이 고착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국내 조선업의 산업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선업의 핵심 기술 경쟁력 중 하나로 용접·조립·의장 등 숙련 인력이 꼽히는데,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구조가 굳어지면 숙련공 양성에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선업 호황이 지역 경제 소비 효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의식을 키운 배경이 됐다.
이 가운데 조선업계 내 내국인 인력이 확대되면 중장기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근속을 통해 숙련 기술의 전수, 로봇·자동화 공정 도입 시에는 안정적인 현장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우 오히려 인건비가 절감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HD현대의 인력 구조 변화 움직임이 조선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도 이 같은 방향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초기 내국인 채용에 따른 인건비 인상과 단기적인 인력 공백 우려로 단기간 내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적인 시각도 제기된다. 결국 인적 투자비용 확대가 선행돼야 하지만, 고정비 확대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다. 현재 흑자 기조인 조선업이 다시 침체기로 돌아설 경우 그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내국인 채용 확대를 점진적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다. 특히 조선업이 흑자 국면에 들어선 현시점이 인력 구조 전환의 적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내국인 숙련 인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외국인 인력 축소가 급격하게 이뤄질 경우 현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내국인 채용을 확대하되, 청년 유입을 유도할 근로 환경과 산업 비전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영 기자 zero1013@newsway.co.kr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
|
K-조선 |
2026.03.01 23:5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