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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우주·방산 융합’ 국방우주 거점 도전 - 대한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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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고흥의 우주발사체 인프라와 순천의 제조업 기반을 결합해 ‘국방우주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전남도는 지역 특화 산업을 국방 전략과 연계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우주 발사체’ 특화 인프라 내세워
전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우주와 방산의 융합’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현재 고흥에 조성 중인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그 중심이다. 특히 산단 내 제2공구는 고체연료 기반의 제조와 국방 분야에 특화된 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국방위성 전용 발사시설 건립 계획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등을 더해 민·관·군을 아우르는 국방우주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 순천 제조 역량 결합…산·학·연 협력 가동
단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자생력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순천 지역의 금속 가공 및 정밀기계 제조 기반을 활용해 방산 부품·소재의 집적화를 추진한다. 전남도는 이미 방위산업 육성 조례 제정과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제도적 뒷받침을 마쳤으며, 한화·현대로템·대한항공 등이 참여하는 ‘전남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 정부 국정과제 연계…지역 중소기업 진출 발판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국방우주전략 고도화’ 및 우주안보 강화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전남도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중견·중소기업들이 국방위성 및 우주발사체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우삼식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은 “전남이 보유한 독보적인 우주 인프라는 대한민국 국방우주산업을 선도할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K-방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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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3: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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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산혁신클러스터 도전…K-우주방산 거점 육성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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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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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K-방산 랠리'… 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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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5: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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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에 원유·방산 ETF 급등…자동차·반도체는 약세[ETF 스퀘어]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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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8 03: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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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한미반도체'·외인 '삼성전자우'·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3월3일~3월6일] -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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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코스피 순매수]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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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8 0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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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공지능(AI)·전략산업 중점대학 5개교... 600억 원 투입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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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1:3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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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대, 내가 대체되지 않으려면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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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5: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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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주권과 기술 민주주의, 지속 가능한 AI 거버넌스를 위한 제언 - 이로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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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곳곳에서 인공지능(AI)이 화두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는 물론 채용, 의료, 가사, 공장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AI가 삶을 바꿀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기업과 정부는 이를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AI 적응을 종용한다.
하지만 AI 기술을 쓰면 쓸수록 밀어내고 싶어지는 묘한 양가적 거부감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이는 인간이 기술의 주인이 아닌 객체로 전락하고 있다는 정반합의 시그널일지 모른다. 이제는 기술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공지능 주권을 고민해야 할 때다.
‘불가피성’이라는 진실
많은 전문가가 "기술 발전은 불가피하다", "AI가 생산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인간이 기술에 개입할 여지를 차단하는 일종의 마케팅에 가깝다. 국가 안보와 경쟁력을 이유로 기업 이익을 국익과 동일시하며, 마땅히 논의되어야 할 규제마저 성장의 걸림돌로 치부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인공지능 주권은 실종된다. 실제로 2019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간 수 십조원의 파트너십 투자 계약 내용의 경우, 범용인공지능(AGI)의 도달점을 ‘수익 1,000억 달러’로 명시하고 있다. 기술 지향점이 인류 진보가 아닌 수익 규모로 정의될 수 밖에 없는 셈인데, 우리가 마주한 AI 열풍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다.
빅테크 수익구조 이면에 숨은 그림자
빅테크 기업들의 막대한 수익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넘어 시장을 선점한 소수가 혜택을 독점하는 빅테크 수익구조에 있다. 구글과 애플이 앱스토어 수수료로 매출의 30%를 가져가고, 이용자의 데이터를 다시 AI 학습 재료로 활용해 진입장벽을 높이는 구조다.
문제는 이 빅테크 수익구조가 심각한 자원 착취와 노동 소외를 동반한다는 점이다. AI 연산을 위해 데이터센터는 원전 15기에 달하는 전력을 소비하고, 칩의 열을 식히기 위해 수만 톤의 물을 들이킨다. 광물 채굴 현장에서는 아동 노동이 동원되고, 온라인상의 유창한 결과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델을 훈련하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희생이 깔려 있다. 이러한 빅테크 수익구조를 방치한다면 기술의 편리함은 누군가의 불행 위에서만 작동하게 된다.
인간을 위한 AI 거버넌스
논의의 중심은 이제 기술의 ‘속도’보다 ‘방향’으로 옮겨가야 한다. 과거 아동 노동을 금지한 공장법이 기계의 구조를 바꿨듯, 기술의 방향은 사회적 합의와 투쟁의 결과물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술의 기획 단계부터 영향을 받는 시민과 노동자가 참여하는 '민주적 AI 거버넌스' 정립이 시급하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과정에서 노사가 머리를 맞대는 사례처럼, 구체적인 현장에서의 AI 거버넌스 모델이 확산되어야 한다. 거대 자본이 독점하는 폐쇄적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오픈소스를 활용해 개방적인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한 AI 거버넌스가 작동할 때 비로소 기술은 모두를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시민들이 기술의 수동적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인공지능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술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빅테크 수익구조를 견제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AI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기술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우리가 정하는 방향에 따라 그 얼굴은 달라질 것이다.
이를 위해, AI 도입이 결정되는 과정에 사용자 시민과 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장착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내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누구의 수익으로 연결되는지 감시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기술 생태계가 지향되어야 한다. 그리고 AI 뒤에 가려진 환경 오염과 노동 착취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결국 AI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AI 기술을 감시하고 방향을 제안하는 깨어 있는 인간들의 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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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3: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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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과 인공지능 세미나…″AI, 금융에 적용″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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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논의하는 세미나가 전북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 금융기업 뉴욕멜론은행이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금융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주제 강연에서는 뉴욕멜론은행이 자체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등이 소개됐습니다.
하니 카블라위 뉴욕멜론은행 부회장은 "모든 곳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번 논의가 연구와 정책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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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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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2: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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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까지도 가능"…韓 자산시장 대격변 이제 시작이라는데 [K주식, 이걸 사? 말아?]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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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시중 자금이 부동산과 예금에서 주식 시장으로 이동하는 거대한 물줄기가 포착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 상승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어떤 패를 쥐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매경 자이앤트는 국내 주식 투자 전문가인 염승환 LS증권 이사를 만나 반도체, 증권,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 등 주요 업종의 투자 전략과 비달러 자산 분산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조언을 들어보았습니다.
“달러 패권 약화와 국내 자산 구조의 변화, 이제 막 시작된 사이클입니다”
염 이사는 현재의 증시 상승을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그는 “과거 1970년대 이후 달러 가치가 이토록 하락한 적이 드물 정도로 달러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며 “미국에 대한 신뢰 감소가 비달러 자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특히 국내 내부의 자산 이동에 주목했습니다. 염 이사는 “국내 요불입 예금 650조원 중 상당 부분이 주식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의 정책적 드라이브와 맞물려 부동산에 쏠렸던 자산이 생산성 높은 주식 시장으로 옮겨가는 것은 1980년대 3저 호황 이후 수십 년 만에 처음 보는 거대한 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코스피의 적정 PER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6500선, 나아가 7000선까지도 충분히 도달 가능한 수치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AI 사이클…내년 상반기까지 긍정적
국내 증시의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염 이사는 확고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AI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폭증하는데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SK하이닉스의 용인 공장이나 삼성전자의 평택 P5 공장 가동 시점을 고려할 때 공급 과잉 우려는 2027년 상반기까지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을 고민하는 것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10만원 때 판 분들이 지금 19만원을 보며 후회하듯 큰 사이클의 끝을 미리 예측하고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며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기업의 이익 성장이 주가 상승 속도를 여전히 앞지르고 있으므로 파도가 왔을 때 끝까지 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대를 만든 주도주, 어떻게 투자할까?
염 이사는 증권주를 향후 시장의 핵심 주도주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자산 시장의 대변화 속에서 증권사의 중개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정부의 정책적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업종이 바로 증권주”라며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의 저평가 종목이 여전히 많고 배당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장기 자산 증식에 필수적인 포트폴리오”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급등한 보험주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보험주는 시중 금리 상승의 수혜를 입는 동시에 삼성생명이나 삼성화재처럼 삼성전자 지분을 대량 보유한 기업들은 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 가치 재평가라는 이중 호재를 누리고 있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또 조선·방산·원자력을 일컫는 ‘조방원’ 업종에 대해서는 탈세계화가 만들어낸 시대적 수혜주라고 정의했습니다. 염 이사는 “미국이 제조 능력을 상실한 조선 분야, 가성비와 납기 속도를 모두 갖춘 방산, 그리고 AI 데이터 센터 가동을 위해 필수적인 원자력 분야에서 한국의 제조 경쟁력은 독보적”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11월 미국 중간 선거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변화에 따른 정책 변동 가능성은 유의해야 할 변수로 지적했습니다.
코스닥 투자, 어떻게 해야할까?
코스닥시장에 대해서는 정부의 활성화 대책과 연기금의 비중 확대 정책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와 같은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염 이사는 “연기금이 코스닥 비중을 현재의 3~4%대에서 10%까지 늘린다면 시총이 작은 코스닥 종목들은 폭발적인 수급 모멘텀을 얻게 될 것”이라며 특히 바이오 업종이 그 최전선에 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엔터 산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BTS의 컴백과 엑소, 빅뱅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월드 투어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엔터사들이 코스닥 150 지수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수급 개선에 따른 낙수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했습니다.
2차전지와 로봇 산업에 대해서는 냉철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정체를 넘어서기 위해 ESS(에너지저장장치)와 같은 새로운 활로가 중요하며, 로봇주는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매출과 이익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봤습니다. 그는 “코스닥 로봇주가 부담스럽다면 현대차나 현대모비스처럼 실제 로봇 부품 기술력을 갖추고 본업에서 돈을 잘 버는 자동차 부품주를 대안으로 삼는 것도 현명한 전략”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주식 100%는 위험… 비달러 자산으로 분산하라”
염 이사는 자산 분배의 핵심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미국 증시에만 올인하는 전략은 달러 약세 흐름 속에서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자산의 100%를 달러에 노출하기보다 금, 구리와 같은 원자재와 한국 주식 등 비달러 자산으로 20~30% 정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구리의 경우 데이터 센터 증설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로 인해 달러를 대체할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염 이사는 투자자들에게 ‘신뢰와 인내’를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변화는 이제 막 시작됐다”며 “동학개미운동 이후 많은 고생을 하셨겠지만 지금은 AI 수혜, 탈달러, 정부 부양책이 결합된 전례 없는 기회의 구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주식이 장기 투자로 성과를 냈듯 한국 시장도 이제 그런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고, 좋은 기업을 골랐다면 단기적인 소음에 흔들리지 말고 그 기업의 성장을 끝까지 함께 누려야 할 때가 왔다”고 했습니다. 거대한 자금의 흐름이 국내 증시로 향하고 있는 지금, 염 이사는 구조적 변화를 읽어내는 안목과 주도주를 선점하는 결단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염승환 LS증권 이사의 인터뷰 영상은 매일경제신문 증권·투자 전문 유튜브 ‘매경 자이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환율, 정치적 혼란 등으로 국내 증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넘쳐났고 미국 증시로의 투자 이민자들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K증시 한편에서 묵묵히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희망과 꿈이 될 수 있도록 차세대 주도주를 발굴하고 좋은 우량주를 꼼꼼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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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식 |
2026.03.08 0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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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뛰는 방산주, 언제까지 오를까…'이것'에 달렸다 [투자360]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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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K방산’ 13.26% ↑
방산주, 개전 1년 후 수익률이 더 높아
“수주 잔고, 방산주 주가 향방 갈라”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전쟁 사례를 보면 개전 직후 상승률보다 기업들의 수주 잔고가 확인되는 1년 후 장기 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방산TOP10’ 상장지수펀드(ETF)는 5일 종가 기준 최근 1주일간 6.11% 상승했다. ‘PLUS K방산’도 같은 기간 13.26% 올랐다.
개인투자자도 방산주 상승세에 올라탔다. 개인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LIG넥스원을 45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풍산과 현대로템도 각각 103억원, 91억원씩 사들였다.
전쟁이 나면 방산주가 오른다는 시장의 오랜 공식이 이번에도 통한 셈이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개전 1년 후 장기 수익률이 더 높은 성과를 냈다.
카카오페이증권 리서치팀이 이라크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개전 직후 S&P 500 항공·방위산업지수의 1개월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라크전쟁을 제외한 두 사례에서 해당 지수가 S&P 500지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전쟁 직후에는 S&P 500 항공·방위산업지수가 2% 하락한 반면 S&P 500 지수는 2% 상승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던 만큼 주가에 기대감이 이미 반영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개전 전부터 방산주가 오름세를 탔던 탓에 전쟁이 시작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개전 1개월 후 S&P 500 항공·방위산업지수는 10%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1% 오르는 데 그쳤다.
개전 1년 후를 보면 세 사례 모두 방산주가 S&P 500 지수를 앞질렀다. 이라크 전쟁 1년 후 S&P 500 항공·방위산업지수는 29% 올라 S&P 500 지수(27%)를 소폭 상회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년 후에는 S&P 500 항공·방위산업지수가 9% 상승한 반면 S&P 500은 오히려 8%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전쟁 이후 방산주의 주가 향방은 수주 잔고, 즉 기대감이 실적으로 증명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한다. 설태현 DB증권 연구원은 “전쟁 단계별 방산주 주가 흐름 및 특징을 고려하였을 때 전쟁 발발 직후 주가의 단기 변동성이 높아진 다음 시차를 두고 실적에 기반한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도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수주잔고’라는 구체적인 숫자로 증명되는 시점에 주가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상승 동력을 얻게 된다”고 짚었다.
전쟁이 곧바로 방산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니콜라스 오언스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만약 미국과 이란의 분쟁이 장기화되고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면 군사 예산이 작전과 물류 비용으로 더 많이 사용될 수 있다”며 “이는 방산업체들이 대부분의 수익을 올리는 연구·개발(R&D)과 무기 조달 분야에서 자금이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짚었다.
그는 방산 기업의 실적을 결정짓는 요인은 단기적인 전쟁 상황이 아니라 군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라는 설명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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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1: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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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산혁신클러스터 도전…국방우주산업 거점 육성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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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발사 인프라·순천 제조 기반 결합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우주와 방산의 융합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흥에는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특히 제2공구는 고체연료 기반 제조와 국방 분야에 특화돼 있다.
여기에 민간 우주개발의 핵심인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과 국방위성 전용 발사시설 계획까지 더해져 국방우주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순천을 중심으로 한 금속 가공·정밀기계 등 제조 기반이 결합하면서 부품·소재 산업 집적화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방위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 방위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화, 현대로템, 대한항공, 이노스페이스 등이 참여하는 전남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산·학·연 협력체계도 갖췄다.
전남도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정부의 국방우주전략 고도화 국정과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진입을 원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 및 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
우삼식 도 우주신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 어디에도 없는 전남만의 독보적 우주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국방우주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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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2:4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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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무주에 둥지… 전북형 방산 생태계 시동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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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앵커]
국내 방산 대기업인 현대로템이 전북 무주에 대규모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북 자치도는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 삼아 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 등 방위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산세가 험해 요새와 같던 전북 무주의 지형이 첨단 항공우주 산업의 요충지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주군, 현대로템과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으로 현대로템은 전북 무주군 일대 약 23만 평 부지에 오는 2034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입해 종합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만듭니다.
기지에는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초음속 덕티드 램제트 엔진과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그리고 우주발사체용 메탄 엔진을 생산합니다.
"(현대로템이) 지상무기 체계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제 뉴 스페이스 시대의 전환에 따라서
항공우주 쪽으로 저희들이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전북 자치도는 방산 공급망 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합니다.
먼저 전주 탄소 산단 중심의 첨단소재를 활용한 방위사업청의 방산 혁신클러스터 공모에 도전합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육해공 동시 실증이 가능한 새만금에 복합 실증 단지를 조성해 관련 기업을 불러 모을 계획입니다.
"전북에서 소재, 부품, 생산, 실증부터 전 주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산 전주기 시설이 완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기에 전북대학교 첨단 방위산업 학과를 통해 매년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인재-기업-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산 변방이었던 전북 자치도가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는 핵심 기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현대로템]
[영상취재 정경환]
#전북특별자치도 #현대로템 #항공우주 #방위산업 #초음속덕티드램제트엔진 #극초음속이중램제트엔진 #우주발사체용메탄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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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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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
2026.03.08 0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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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부활’ 선언한 日…K-조선, 초격차 고삐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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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이강민 기자 | 일본 정부가 조선산업을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축으로 다시 끌어올리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때 세계 조선 강국이었던 일본이 생산능력 확대와 대규모 투자, 업계 재편을 앞세워 재도약에 나서자 K-조선도 기술과 생산성, 친환경 선박 경쟁력 전반에서 초격차 유지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2035년까지 연간 선박 건조능력을 현재의 2배 수준인 1800만GT(기가톤)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업을 단순 제조업이 아닌 공급망과 해운 안보를 떠받치는 전략산업으로 다시 규정하고, 자국 선사의 발주 물량을 자국 조선소가 최대한 흡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민관 합산 1조엔 투자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일본의 움직임은 선언에 그치지 않는 분위기다. 일본 1위 이마바리조선은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를 품으며 조선업 재편을 시작했고 중소 조선소를 묶는 구조조정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건조비 절감, 스마트야드 구현까지 로드맵에 담아 1~3개 대형 그룹 중심의 재편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내 조선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은 친환경 선박 주도권이다. 일본은 암모니아와 수소 등 차세대 연료 추진선 개발을 조선업 부흥의 또 다른 축으로 삼고 있다. 일본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상용화와 표준 선점에 속도를 낼 경우 한국이 강점을 보여온 LNG운반선과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도 경쟁 강도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도 맞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를 통해 조선 3사와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선박,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1분기에는 한국 조선업이 글로벌 신규 수주 1위에 복귀했고, 친환경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암모니아선 발주를 사실상 독식하며 경쟁 우위를 재확인했다.
개별 기업들의 대응도 더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HD현대는 스마트 조선소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구현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성 30% 향상과 공기 30% 단축을 목표로 내걸었다. 최근에는 용접 휴머노이드 개발에도 착수하며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와 고부가 선종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2조원 규모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를 수주하며 해양 부문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고 회사 측은 연 1~2기 FLNG 수주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화오션 역시 친환경 추진 기술, 미래에너지 운반선, 스마트야드 고도화를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이 정부 주도로 조선산업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국내 업계도 친환경 선박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 수주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술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함께 끌어올리면서 글로벌 초격차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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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
2026.03.08 0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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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별들의 잔치 GTC 온다…삼성·SK도 총출동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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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팩토리·HBM4…삼성·SK 기술 공개
젠슨 황 기조연설…AI 산업 방향 제시
최태원도 GTC行…엔비디아 협력 주목
반도체 업계의 '별들의 잔치'로 불리는 엔비디아 GTC 행사가 이달 중순 열린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행사인 만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국내 반도체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사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출동할 예정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오는 16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세계 최대 AI·가속 컴퓨팅 콘퍼런스인 GTC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 연구원, 비즈니스 리더, AI 기업 관계자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이 참석해 AI가 새로운 산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을 조명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올해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젠슨 황은 가속 컴퓨팅과 AI 팩토리부터 오픈 모델, 에이전틱 시스템, 피지컬 AI에 이르기까지 AI 스택 전반에 걸친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산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의 안방을 직접 찾아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우선 삼성전자에서는 AI 센터장인 송용호 부사장과 판카지 칼라(Pankaj Kalra), 이얄 프니니(Eyal Pnini) 수석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송 부사장은 'AI로 반도체 제조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삼성전자가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설계와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쿠다(CUDA)-X와 옴니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 속도를 최대 20배 높이고, 5만 개 이상의 GPU로 구축한 'AI 팩토리'를 통해 생산 효율을 개선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또 다른 세션에서는 'AI 혁신을 위한 설계: 현재와 미래를 위한 메모리·스토리지 공동 설계'를 주제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HBM4E, 소캠(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를 CPU·GPU 클러스터와 통합해 시스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HBM4가 대규모 언어모델(LLM) 서비스 효율을 어떻게 높이는가'를 주제로 문동욱 TL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에서는 HBM4가 대규모 LLM 서비스 성능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HBM4의 높은 대역폭과 용량이 AI 추론 과정의 메모리 병목을 줄여 지연 시간을 낮추고 처리량을 높이는 효과를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간 협력 관계다. 두 회사는 AI 가속기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엔비디아 AI 생태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2년간 GTC 행사에서 젠슨 황의 친필 사인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젠슨 황은 2024년 GTC에서 삼성전자의 전시 부스를 찾아 HBM3E 12단 제품에 '젠슨 승인(JENSEN APPROVED)'이라는 문구를 남겼고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GDDR7 메모리에 'RTX에 탑재, 삼성 GDDR7 최고!'라고 메시지를 적어 화제가 됐다. 올해는 어떤 퍼포먼스로 남다른 파트너십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엔비디아의 '깐부'인 SK하이닉스는 그룹의 수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HBM3(4세대)와 HBM3E(5세대)에서 엔비디아가 요구한 물량 대부분을 소화해낼 정도로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곳이다. 최 회장도 지난해 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젠슨 황과 단독 면담을 가진데 이어 지난달 초에도 미국 출장 중 치맥회동을 갖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GTC는 AI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행사로 AI 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단비 기자 2234ju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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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8 0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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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조 쏟는 빅테크…'K-소부장' 역대급 재평가 온다 - 경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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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CAPEX 6250억 달러, 거품론 뚫고 무한 증설 랠리
2027년 신규 팹 가동 가시화, 장비 발주 폭발적 선순환 진입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 양상으로 치닫으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유례없는 증설 랠리가 예고되고 있다.
당초 제기됐던 'AI 거품론'이나 '투자 속도 조절론'을 비웃듯,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들의 설비투자(CAPEX) 규모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의 기업가치 재평가(리레이팅)를 강력하게 견인하는 모양새다.
■ 멈추지 않는 AI CAPEX...2026년 6,250억 달러 '천문학적' 투자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최근 분석 보고서를 통해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CSP 4사의 2026년 합산 CAPEX 성장률이 시장의 우려와 달리 전년 대비 66% 증가한 6250억달러(한화 약 83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4년(+55%), 2025년(+65%)에 이어 오히려 성장 폭이 매년 커지는 수치로, AI 산업의 실질적인 수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성장세임을 입증한다.
이 연구원은 "고성능 GPU와 이를 뒷받침할 HBM(고대역폭메모리) 확보가 AI 모델의 성능과 시장 점유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면서, 인프라 투자가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현재 메모리 업계는 클린룸 공간 부족이라는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설비 투자 상단이 일시적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공간만 확보되면 더 큰 투자가 쏟아질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인프라 공간 확보를 위한 '그린 필드(신공장)' 투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대규모로 집행되고 있어, 2027년부터는 폭발적인 장비 발주가 후행할 것이 확실시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CSP와 메모리 제조사 간의 CAPEX 간극이다. 빅테크의 투자가 선행되는 가운데 메모리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메모리 병목 현상'이 심화될수록, 제조사들은 더욱 공격적인 증설에 나설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삼성·SK '골든타임' 사수 작전... 2027년 신규 팹 가동 가시화에 소부장 '환호'
메모리 공급 부족과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반도체 양사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평택 P5 공장은 착공 시점이 기존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진 내년 2월로 확정됐으며, 2027년 2분기 준공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용인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Y1) 준공을 2027년 2월로 계획하며 차세대 메모리 주도권 수성에 나섰다.
2027년 기준 양사의 신규 클린룸 여유 공간은 각각 월 15만장(150K) 수준까지 확보될 전망이다. 이는 소부장 업체들에게 향후 3~5년간 지속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강력한 우호적 환경이 조성됨을 의미한다. 과거 메모리 시장이 기존 팹의 공정 전환(Migration)에 의존해 증설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팹을 통째로 채우는 '그린 필드' 중심의 투자가 전개된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다.
이 연구원은 "인프라 확보에 따른 대규모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는 시점이 소부장 기업들의 주가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과거 메모리 과잉 공급 우려로 인한 저평가(Derating) 국면이 완전히 해소되고, 이제는 실적 가시성에 기반한 재평가(Rerating) 국면으로의 진입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 HBM4 기술 변곡점과 후공정 혁명... "판 자체가 바뀐다"
후공정(OSAT) 및 장비 분야의 기술적 변화는 소부장 기업들의 수익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핵심 촉매제다. TSMC를 중심으로 한 첨단 패키징(Advanced PKG) 투자 확대와 맞물려,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HBM4(6세대)로의 세대 전환은 16단 적층 구조와 하이브리드 본딩 등 차세대 공정 도입을 필수로 한다.
이러한 기술 변화는 단순히 장비 수량의 증가를 넘어선다. 기존 공정 장비의 사양 업그레이드는 물론, 적층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율 관리를 위한 정밀 검사(Inspection) 및 계측(Metrology) 장비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게 된다. 실제로 올해 국내 양사의 HBM 관련 신규 투자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100K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장비사들의 수주 잔고를 역대급으로 채울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장비사들과 핵심 전구체, 특수 가스 등 소재 공급 기업들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기대된다. 기술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질수록 진입 장벽이 강화되어,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공급망(SMC) 내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국내 소부장 강자들의 독주 체제가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 "메모리 덕분에 웃는 소부장 시대"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지금이 반도체 소부장 섹터에 대한 투자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과거의 반도체 사이클이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부침을 겪었다면, 현재의 사이클은 빅테크의 막대한 자본력이 강제하는 '필연적이고 물리적인 증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이어질 신규 팹 가동 스케줄은 장비사들에게 향후 몇 년간의 장기적인 실적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성장의 확실성'을 의미한다. 이동주 연구원은 "그동안 메모리 업종에 따라붙었던 디레이팅 요소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이제는 메모리 덕분에 소부장 기업들이 재평가받는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CSP들의 공격적인 CAPEX 상향은 메모리 수요를 강력하게 자극하고, 이는 국내 제조사의 인프라 투자와 설비 확충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완성한다. 이 거대한 AI 인프라 랠리의 실질적인 과실은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소부장 기업들이 거머쥐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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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8 01: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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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고 싶다, 성과급 1억”…SK하이닉스가 쏘아올린 공에 삼성전자도 ‘들썩들썩’ [전자만사]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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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상한 폐지하자
삼성전자 노조도 같은 요구 거세
여러 사업부 합쳐진 삼성전자는
성과급 쏠림에 조직문화 해칠 우려
수백조 이익 10% 직원에게 나누면
황금알 낳는 반도체의 배 가를지도
우수한 인재 공대 가는 효과있지만
대기업 집중 양극화 더 심해질듯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이었을까요? 반도체 가격이 급등한 것이었을까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에서 삼성, 현대차 그룹의 회장님들과 ‘깐부회동’을 한 것이었을까요? 저는 단연코 지난해 9월에 타결된 SK하이닉스와 노동조합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기업의 임단협이 대한민국 경제계에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라니요. 그런데 이후 반년동안 벌어진 일들을 생각해보면, SK하이닉스의 임단협은 한국에서 가장 큰 기업인 삼성전자의 임단협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신입생들의 대학 지원 형태에도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전자만사는 이 주제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50% 상한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2025년 대한민국 산업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만년 2등인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꺾고 D램 시장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이죠. 삼성전자가 D램 시장 세계 1위를 차지하고나서 무려 33년만에 처음 1위가 바뀐 것입니다.
이 역사적 사건을 만든 계기는 바로 우리도 잘 알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이 당시 엔비디아의 첨단 AI가속기에 SK하이닉스의 HBM이 70%이상 공급되면서 하이닉스의 2024년, 2025년 영업이익도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회사가 돈을 많이 벌고 잘 나가면, 당연히 수익을 분배하는 것에 대한 다툼이 발생하게됩니다. SK하이닉스는 과거에는 한번 망하기도 한 회사였고, 2023년에는 7조원의 손실을 내기도 했죠. 직원들 사이에서는 회사를 위해 과거에 희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겠다는 심리가 강해졌습니다. SK하이닉스에서는 2021년 성과급을 두고 한차례 파동이 있기도 했죠.
SK하이닉스는 2021년 임단협에 따라 회사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원 개인별 한도가 적용되고 있었죠. 바로 연봉의 최대 50%(기본급 1000%)까지만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10조원 영업이익을 냈다면 1조원을 성과급으로 주는데, 이를 임직원수 3만3000명에게 다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1명이 받을 수 있는 성과급을 연봉의 50%로 제한을 두고 나눠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남은 성과급의 처리 문제가 생기는데 2025년 임단협에서 노조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성과급의 상한을 풀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는 놀랍게도 노조의 요구에 맞춰 이 상한을 폐지합니다. 전체의 80%만 당해에 지급하고 나머지는 10%씩 2년에 걸쳐 지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 상한을 폐지하는 것은 엄청난 후폭풍을 가져옵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에 따라 엄청난 이익과 손실을 왔다갔다하는 산업입니다. 갑작스런 폭우에 홍수가 나다가, 몇개월씩 비가 안오는 가뭄이 이어지는 날씨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2025년 기준 SK하이닉스는 연간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해 10%인 4조7200억원이 성과급 대상이 됐는데요. 이에따라 기본급 기준 연봉 1억원의 경우 성과급을 포함한 1년간 총 보상이 2억6320만원에 달하게 됩니다. 상한이 있을 때는 5000만원 정도였던 성과급이 5배로 늘어난 겁니다. 더 어마어마한 것은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인데요. 2배인 100조원만 되어도 성과급은 3억원에 달하게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보상은 지금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역사상 최대의 호황에 있기 때문입니다. 짧게는 올해, 길게는 내년까지 이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실 그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의 이런 인센티브 제도는 앞으로 10년간 유지됩니다.
순간의 직장 선택으로 수억원이 날아간다면
당연히 경쟁사의 역대급 보상은 삼성전자의 직원들에게도 큰 불만으로 이어지게됩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는 세계 1위 기업이고, 과거에는 하이닉스보다 높은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의 직원들이 삼성전자로 이직해오는 경우가 훨씬 많았죠. 하지만 점차 비슷해지던 보상은 2025년 임단협으로 돌이킬 수 없게되었습니다. 올해 실적에 따라 진짜 성과급을 3억원씩 지급하게된다면, 삼성전자 부장 연봉이 SK하이닉스 평사원보다 낮다는 자조적인 말은 거짓은 아닙니다. 물론 이것은 100조원의 영업이익이 나는 2025년 딱 한 해의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삼성전자의 성과급 체계는 어떻게 되어있었을까요?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아닌 경제적부가가치(EVA)의 2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데요. EVA는 세후영업이익에 법인세, 투자금, 배당금 등을 뺀 것입니다. SK하이닉스에서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금이 제일 먼저 빠지는데 반해 EVA에서는 제일 나중에 빠지는 거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는 2025년 이전 SK하이닉스 처럼 연봉의 50%까지만 성과급을 주도록 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노조도 당연히 이를 관철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협상조건이었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성과급이 알려진 이후로 삼성전자에서 SK하이닉스로 많은 이직이 있었고, 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졌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어떻게든 노조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후한 조건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회사는 EVA 20% 대신에 영업이익 10%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OPI 상한 폐지는 지금 삼성전자 구조에서는 절대 들어줄 수 없는 요구입니다.
직원수가 3만3000명인 SK하이닉스에 비해 삼성전자는 직원이 13만명인데요. 두 회사가 똑같은 영업이익 100조원을 낸다고 해도 삼성전자 직원 1인은 하이닉스 직원의 4분의 1의 성과급을 받게된다는 뜻입니다. 어째서 삼성전자 직원은 이렇게 많을까요? 삼성전자는 하이닉스처럼 메모리 반도체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파운드리, 시스템LSI, 모바일(MX), 가전제품, 네트워크까지 부품과 세트가 한 회사에 있는, 여러 사업을 하는 종합전자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정한 성과급을 주려면 사업부별로 주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는 같은 반도체사업부문에서도 파운드리, 시스템LSI 같은 사업부는 적자를 내고 있고, 세트사업(DX부문)에서도 적자를 내는 부문이 많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른바 ‘네글자사업부’라고 불리는 사업부들은 공통적으로 실적이 나빠서 성과급을 많이 못받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생활가전, 의료기기, 파운드리 같은 곳이죠. 최근에는 ‘텔레비전(VD)’도 합류했습니다.
지금도 사업부별로 성과급의 차이가 큽니다. 연봉 1억원 기준으로 50%가 상한일 경우 0%인 사업부와 50%인 사업부는 5000만원의 성과급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상한을 폐지한다? 그러면 5000만원이 아니라 2억, 3억원의 성과급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내는 사업부도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업을 하는 MX사업부는 매년 큰 변동없이 10조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내는데요. 이 영업이익은 메모리 사업 비중이 큰 삼성전자의 변동성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2023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14조원의 손실을 내면서 DS부문은 거의 0에 가까운 성과급을 받았는데요. 같은 해 SK하이닉스는 7조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이때 삼성전자의 경우 세트사업에서 13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덕에 SK하이닉스보다 삼성전자는 살만했습니다. 13조원의 영업이익을 세트사업에서 전부 가져갔을까요? 아닙니다. 50% 상한으로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50% 상한이 풀린 상태에서 사업부별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면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에서 불만을 가질 것이 뻔합니다. 올해와 내년에 역대급 성과급을 메모리 사업부가 가져간 후에 2년 후 10조원의 적자가 난다면요? 그 손실은 메모리 사업부만 짊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 모든 임직원들이 조금씩 나눠서 짊어지게될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노조가 만들어지기 어려운 이유
이렇게 사업부간 이해관계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삼성전자와 노조 협상은 결렬되었을까요? 사실 과거에는 이런 특징이 삼성전자에서 노조가 등장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경쟁사인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성과급으로 메모리 사업부와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노조 가입률이 극적으로 올라가면서 이런 구조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앞서 13만명 삼성전자 직원 중 반도체 부문 직원이 8만명이니 반도체 부문만 똘똘 뭉쳐도 전체 여론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업부에서도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합된 노조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성과급 외에도 회사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알려진 삼성전자 사측의 제안에 따르면 현재의 50% 상한을 유지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사업부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EVA가 아닌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메모리 사업부를 대상으로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시 OPI 100% 수준의 특별포상을 약속했습니다. 물론 100조원 달성 못했다고 특별포상을 안주는 것이 아니라 초과 및 미달할 때도 비례해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커질 수 있는 같은 DS부문의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에 대해서도 적자 개선에 비례해서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복잡한 산식은 영업이익의 10%를 전액 그대로 직원들에게 주는 SK하이닉스에 비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다시 메모리 반도체 초 호황이 온다면, 삼성전자 메모리 부문 직원들은 SK하이닉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과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명확합니다. 인센티브 상한을 폐지하지 않으면 수많은 인재들이 SK하이닉스로 갈 것이라는 노조원들의 경고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다양한 사업부가 한 회사안에 있고, 이 사업부들끼리 내는 유무형의 시너지가 삼성전자의 경쟁력이라는 것도 무시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만약 이처럼 영업이익의 상한을 폐지하고 사업부별 각자도생의 길을 간다면 사업부간 협력은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이른바 조직내 ‘사일로’만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차라리 삼성전자를 반도체 사업과 세트 사업으로 쪼개는 것이 낫다는 의견에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의대선호를 잠재우는 것은 결국 돈이다.
지금까지 지난해 SK하이닉스의 임단협이 삼성전자에게 끼친 영향을 알아보았는데요. SK하이닉스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맞은 것은 삼성전자 한 회사 만이 아닙니다.
첫번째로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그만큼 반도체 설비투자에 쓸 돈을 날려버리게됩니다. 영업이익 100조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10조원 정도가 임직원 성과급으로 나가는 거죠.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대규모 투자로 설비를 업그레이드 해야 추격해오는 경쟁자를 따돌릴 수있는데, 직원들에게 10조원을 주면 어디선가는 10조원을 조달해야합니다.
이처럼 기업의 이익을 직원들에게 많이 나눠주는 것은 장기적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킬수도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오래 일해온 임원급들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지금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한국 메모리 반도체를 따라오고 있고, 미국은 자국기업인 마이크론을 밀어주고 있는데 한국은 경쟁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거죠.
물론 직원들에 대한 10조원의 현금 지급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는데요.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반도체 기업으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학입시에서 이른바 의치한약수(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학과대학)의 뒤를 이어 반도체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전공들이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고,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반적인 공대 기피 현상도 해소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실리콘밸리에서도 지금과 같은 인센티브라면 마이크론, 브로드컴 같은 미국 대표 반도체 기업에서 일하는 것보다 SK하이닉스에서 일하는 것이 났다는 설명도 나옵니다.
두번째로 대규모 성과급은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산업에도 큰 박탈감을 안겨주는데요. 한국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가 큰데요. SK하이닉스 성과급은 같은 대기업 내에서도 큰 임금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보수를 주는 기업인 현대차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2400만원인데요. 같은 해 SK하이닉스의 평균 급여액은 1억1700만원이었습니다. 올해 SK하이닉스의 평균 급여액에는 1억원 정도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같은 대기업도 박탈감이 큰데, 중소기업은 어떻겠습니까.
현금보상이냐 주식보상이냐
여기서 우리는 세계 최고 기업의 인센티브 지급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적어도 기업가치로 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세계 탑 30위 기업 안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에 최고의 인재가 영입되는 것은 한국경제뿐만 아니라 전세계 기술혁신에도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시총도 높고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대만 TSMC를 보면, 역시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정도를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처럼 이를 정확한 산술식에 맞춰서 주는 것도 아니고, 임단협을 통해서 조건을 바꾸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사회와 경영진이 결정하는 것이죠.
삼성전자 노조원들의 요구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동일한 보상을 해달라는 것이죠. 그런데 정작 SK하이닉스의 보상방식이 과연 지속가능한 방식인지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이크론이나 브로드컴같은 미국 테크기업들은 어떨까요? 이들의 경우 현금 보상보다는 주식보상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보상을 현금으로 주는대신 현금에 상응하는 주식으로 주는데, 주가가 떨어지면 이 보상이 크게 낮아지고, 주가가 크게 오르면 보상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이죠. 회사의 현금 유출은 줄이면서 임직원과 주주까지 만족시키는 방법입니다.
무엇이 맞을까요? 직원들 입장에서라면 정답은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양대 반도체 기업들의 성과급 배분 문제는 우리 사회의 인센티브 방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국처럼 대기업과 정규직 노조의 협상을 통해 임금과 보상을 결정해야할까요? 대만 처럼 경영진와 이사회의 선의에 의존해야할까요?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철저한 개인별 평가와 주식보상으로 지급해야할까요? SK하이닉스가 쏘아온 공은 결코 작은 공이 아닙니다. 매우 큰 공입니다.
전자만사는 반도체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TV, AI를 작동시키는 데이터센터까지 전자산업의 모든 이슈를 쉽고 가볍게 다룹니다. 격주 금요일 오후 mk.co.kr 프리미엄 연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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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
2026.03.08 01: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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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추진단’ 출범 - 충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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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
관세청은 기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혁신팀’과,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해 정보화 조직을 정비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미래혁신 교육을 하고,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2.0 사업을 시작하는 등 인적·기술적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번에 발대식을 한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추진단’은 이러한 실무적 기반 위에 전국 관세청 조직 차원의 통합적 전략 수립 및 과제 실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추진단을 중심으로 본청과 현장을 하나로 잇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가동하게 된다.
추진단은 관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업무·기술·현장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협업 조직으로 운영된다.
본청 업무부서와 정보화·데이터 부서, 일선 세관이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정책 설계에 적용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추진단 출범은 인공지능 혁신을 통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우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더욱 촘촘한 국경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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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2: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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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공에서 논문 만점을 받은 최초의 여성 수석 졸업생. - Vietna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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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립 호치민 과학대학교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1기 학생이자 전국 최초의 AI 프로그램 교육생이었던 여학생 보 투 트랑은 9.42의 평점과 논문 만점(10/10)을 받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소녀의 학업 여정은 당시 베트남에서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였기 때문에 선구적인 것이었습니다.
자원이 부족하고 배울 선배도 없었지만, 이 신입 졸업생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저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을 일찍 시작하는 것보다 공부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덕분에 각 과목, 특히 탄탄한 수학적 기초와 신중한 사고를 요구하는 기초 과목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하고 지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세요.
학교의 첫 번째 입학생이자, 더 나아가 국내 최초의 신생 전공생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공부했는데, 돌이켜보면 그 결정이 다소 위험했다고 생각하시나요?
- 2021년에 컴퓨터 과학 및 정보 기술 전공 그룹에 합격했을 때, 특히 인공지능(AI)이 당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전공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날 AI가 별도의 전공으로 분리되어 입학 전형이 있는 것과는 달리, 당시에는 몇몇 초기 소개를 통해서만 접했을 뿐, AI에 대한 이해는 매우 막연했습니다.
제가 인공지능 분야를 선택한 것은 인공지능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이 분야는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수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당시에는 프로그래밍 지식이나 IT 배경이 전혀 없었지만, 올바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었기에 이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 여러분도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보셨을 텐데, 어떻게 그 압박감을 극복하고 균형을 유지하셨나요?
- 확실히 어려웠고, 특히 새롭게 도입된 과목들이 많아서 선배들의 참고 자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자료를 찾고 외국어 교재를 읽는 것부터 친구들과 토론하며 주제를 더 깊이 파고드는 것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했습니다.
일부 과목에서는 강사들이 최신 트렌드와 관행을 반영하여 지식을 적극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이는 교육과정을 현실에 더욱 부합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학생들이 수업 외 시간에도 끊임없이 적응하고 스스로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가장 큰 과제는 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지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충하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위해 재해석하기
* 배울 자료나 멘토가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개발하셨나요?
- 이번이 첫 번째 기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아직 시험 단계에 있습니다. 일부 강좌는 인공지능(AI)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른 강좌들은 다른 정보 기술 전공 과목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참고 자료도 없고 선배들에게 배울 기회도 많지 않았기에,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저는 모든 수업에 참석하고, 자료를 그대로 베껴 쓰는 대신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필기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개념이 있으면 시간을 들여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했습니다.
아마도 "이해해야 표현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기르는 것이 1학년 때 과목의 핵심 지식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더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었을 것입니다.
특히 저는 과제를 기한 내에 완료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시험 전에 지식을 체계화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더 전문적인 과목을 공부할 때 분명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을 수 있었던 논문 연구 내용의 참신한 측면과 실질적인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 저는 원본 이미지와 거의 동일해 보이지만 아주 작은 노이즈만으로도 AI 모델이 잘못된 예측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적대적 이미지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저는 차원 축소를 통해 계산량을 줄이는 동시에, 기울기 방향으로 미세한 노이즈를 추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이미지 영역을 분석하고 핵심 지점만 수정하는 두 번째 과정을 거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원본과 거의 동일한 대조 이미지를 생성하면서도 모델을 효과적으로 속일 수 있습니다. 본 연구는 AI 시스템의 결함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어, 실제 적용 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델 개발에 기여합니다.
* 가까운 미래에 투짱이 어떤 모습일 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현재 저는 전공과 일치하는 AI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석사 학위 취득을 고려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저에게 많은 영감과 지원을 주신 교수님처럼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긴 여정이겠지만, 제가 가진 한계 내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적응력과 지식 선택 능력
* AI는 많은 젊은이들이 선택하는 트렌드인데, 최근 경험을 공유해 주시겠어요?
- 제게 있어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지식을 선택하고 적응하는 능력입니다. 제가 인공지능 분야에 진정으로 적합한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 분야를 추구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수학, 논리적 사고, 창의력, 글쓰기 등)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하면 능력을 개발하고 학업 중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선택한 목표를 향한 노력과 끈기입니다. 기술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쉽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nu-thu-khoa-nganh-ai-dau-tien-dat-diem-tuyet-doi-khoa-luan-2026030723241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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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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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
2026.03.08 02: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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